인천 승무 1호선이랑 7호선 장단점좀

7호선 승무는 서울관제랑 회사가 달라서 갈굼안받음
1호선은 같은 회사선배라 욕먹을수도 있음

인천 1호선은 1,2차분 차종은 많지 않으나 기관사가 알고 주도적으로 고장조치해야함..수동운전 MCS 시간대 꼭 해야함, 운전 관제가 직속 선배들이라 딱딱하고 명령조임 그래도 진짜 많이 나아진거임 , 지상구간이 두개인데 은근 운전취급 많음 결빙 동절, 비오고 눈오고 바람불고..주박지가 생각?보다 많고 운전취급도 ⚠️ 대신 ATP라 생각보다 ATC에 비해 진짜 좋음, 인천이 실무수습이 은근 빡세서 인천직업전문학교에서 배우면 전국 어디든 기관사 쌉가능..교관들도 실력이 천지차이라 정말 잘 만나야함.



서울 7호선은 부서 자체가 편하자 분위기임, 분위기 자체가 인천 1호선과 다름, 차종은 졸라 많으나 어용임..누르고 감..그냥 DPS 누르고 열고 닫고가는 운영자 수준임, 고장조치 서울관제 친절히 갈챠줌, 일부 멘탈도 케어해주고 참 좋은 행님들임.. 👍 지상구간없고 생각보다 다이아 편함, 서울처럼 병신 분할사업 없고 깔끔 ..참고로 쌩판 처음 본 6호선 미쓰비시차 출고한적도 있음, 문제는 28련도 청라연장시 관제도 인천에서 하는데 이때 적응못할 확률 큼..1호선 버릇 나와서ㅋㅋㅋ


사무2 그냥 지상계 최고 직업 👍 더이상 언급 안함
여긴 승무로 와서 욕처먹고 빡쳐셔 사표내고 사무2로 재 시험보고 들어온 인간도 있는 신기한 집단


역무안전 여긴 사무2처럼 보이지만...승무로 끌려들어갈수 있는 집단 하는일은 같음...독소조항 승무로 끌려들어간다는게 나중에 보면 알게됨...장롱면허로 절대 적응 못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무형태 교번 월급 호봉제 하면 알게됨 그냥 드루와~

차이점 거의 없음 비슷함..어디가 좋고 어디가 힘든다는건 본인한테 맞느냐 아니냐에 따져봐야 함, 호봉제라 급여는 의미없고 충당도 개개인 갯수 맞춰하기때문에 의미없음..근무 형태도 그닥 주주야비휴 주야비휴 등 의미 없으나 7호선이 운휴가 좀 더 많음..단, 서울7은 승객이 많아서 출입문 감시하는게 그것도 쉽지 않음..

1. 관제차이
1호선 : 승무출신 선배들이 무전받아서 위계가 있음. 지연에 아주아주 민감함. 고장조치할때 관제한테 평가받는 느낌..
7호선 : 서울아저씨. 지연에 관대함. 고장조치할때 관제한테 지시받고 협력하는 느낌

2. 승무업무차이
1호선 : 편도 한시간거리.. 생리현상 관리해야함.. 수동운전시간 규정에 있음.. 차종류2가지 고장조치메뉴얼 빡세게 달달 외워야함.. 수동운전 중간에 자동운전 전환가능.. 그 반대도 가능. PSD장애 거의 없는편. 진과정차 거의 없는편. 출퇴근 승객 비교적 별로 없는 편.. 선로전환기 고장시 직접 쇠빠따 같은거 들고 현장출동해서 직접 조치해야함.
7호선 : 편도 22분거리.. 커피마시고 차타도 부담 전혀 없음. 차종류 6가지이고 고장조치는 관제에서 많이 알려줌.. 수동운전은 배차가 빽빽할때 주로 함 특히 출근시간 산곡~석남은 거의 무조건.. 자동수동전환은 역 정위치정차지점에서만. PSD상태 안좋아서 조작반 만질일이 아주 많음. 진과정차 자주 일어나는편. 출퇴근 승객 비교적 많은 편. 선로전환기 고장나더라도 직접 출동 안하고 신호직원이 조치함. 편성수 제일 많은 도시바차량 객실통로문 다 닫혀있어서 회차할때 다 열면서 회차해야함(편도길이 짧아서 회차 자주하는데 은근빡침)..서울아저씨랑 교대할때 결승하면 신풍까지 갈 수도 있음

3.근무형태나 연봉
7호선이 운휴가 더 많은거 말고는 딱히 차이 없음

4. 다이아 특징
1호선 : 근무시간도 짧은느낌. 주말 평일 가릴거 없이 전부 25시 영업종료.
7호선 : 사업소가 온수가 아니라서 편승도 많고 자연스럽게 근무시간도 비교적 긴편. 주말에는 24시 영업종료.

5. 분위기
7호선이 1호선에 비해 더 편한 분위기...였으나 조직개편으로 7호선승무팀이 승무사업소 밑으로 들어가면서 그 편한 분위기가 점차 사라지는중



중요한건 어차피 앞으로 순환근무해야해서 평생 한곳에서만 근무할 일은 없을거라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