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아닌 곳도 NCS나 전공 보는 곳이 많나요?
려봐야 되나 고민 중인데 현재 면허는 커녕 입교도 안해본 상
황이긴 한데 철도경영 전공이라 이공계열 지식 제로인데 이래도
면허 취득 자체는 큰 문제 없다는거 같은데 정작 취득해도 후에
전공이 이공계열 과목이다 보니 그 부분에서 문제를 겪는거 같
기도 해서 하는게 맞을까 좀 고민이긴 합니다 채용공고 몇개를
봐보니 전공 시험 보는 곳이 많은것 같기도 해서 좀 고민인데
취준 해보신 분들이 느끼기엔 어떤가요?
별도로 제2종 면허 있어야 지원 가능하거나 우대 되는 역무직
도 있던데 면허 취득하고 이런 곳 들어가는건 좀 가성비 떨어
지는 일 일까요? 전공 시험이 이공계열도 아닌거 같아서 면허
취득 하고 이런 곳 지원 해서 입사 하면 철도경영도 면허 취득
어렵지 않다면 저도 도전 해볼만한 할까 고민 중인데 괜찮을까
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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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기업은 입사시험을 보지않는 편이죠.
유명 대기업에선 인적성을 보는 경우가 있지만
안보는 경우도 다소 있으며 점점 없애는 추세고,
시험보는 곳도 인적성 중심으로 선별하기보단
서류와 실무면접을 중요하게 보는 편일 겁니다.
IT기업에서는 코딩테스트를 본다고도 하죠.
사철은 중전철의 경우 공사스타일로 인적성을
보고, 경전철 노선에서는 보지 않습니다.
사기업 공장 철도직종을 보자면 인적성을
보는곳도 있고 안보는곳도 있을거고, 시멘트
공장은 철도운전과 학생추천자를 데려간다하고,
포스코는 공사스타일로 PAT란 인적성을 봅니다.
한편 철도공사에서 장비는 시험 대신 실기고요.
상경계 전공자로서 이공계 전공시험과 NCS를
잘 볼수 있을까 걱정인 모양인데, 좋은 고민입니다.
철도기관사 채용시험 붙은건 상당히 어려운 일이고,
면허를 따고나면 들인 돈과 노력이 아까워 기관사와
철도일자리에만 매달리게 되며 괴로워지거든요.
철도경영과라 하셨는데, 의왕 교통대가 아니라면
면허 안따고 취업하는 것을 생각하길 권합니다.
철도경영과지만 암튼 경영과니 취업의 폭이 넓고,
정 철도가 좋다면 철도지하철 자회사의 물류운영
안전관리 사무 고속철승무 매표발권직이 있으며
그렇게 일하다 공사나 사철이나 다른 기업에
경력직으로 옮겨가는 전망도 있을테니까요.
물론 경전철이나 장비운전원이라도 꼭 들어가서
철도차량 조작을 하고 싶다면 면허를 따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