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운전 현직 질문받는다
운전직 특징 알려준다.
1. 몸 존나 안좋아진다.
선배들만봐도 귀 ㅂㅅ 간 ㅂㅅ 부정맥환자 등등 ㅈㄴ 다양하게 몸 망가진 케이스 존재한다.
운전직의경우 주야비주휴휴 주주야비휴휴인데
출퇴근 시간이 불규칙적이고 피로도가 계속 누적된다.
처음 몇달은 꿀인데? 이러다가 변곡점 넘어서면 몸 ㅂㅅ되고
비번 휴일에 자기 바쁘고 하루종일 ㅈㄴ 피곤한 느낌오는데
이때 장기가 손상되어가고있단 증거임. 이게 평생 누적됨
2. 앞으로 사업이 자꾸 힘들어진다.
코렐이 전 정권에서 노조파이터짓해서 사업시간 조정하고 꿀다이아 쟁취했는데 보수정권하에서 싹다 원복중이고 거지같은 다이아 늘어나는중이다. 기존엔 꿀빨던 관습들이 다 없어지고있다.
이게 처음부터 힘들면 적응하기쉬운데 처음엔 쉽다가 어려워지면 체감적으로 ㅈ같은게 크다 파이팅이다
사측이나 국토부 감사원 등등에선 어케든 승무분야 조지려고 안달인데 미래는 어둡다.
노조도 과거같지않고 직렬간 내분등으로 결합력0임
앞으로 계속 뺏길거다
3. 사고나면 인생 조짐
과거에는 단순 경징계가 이제는 형사처벌이나 벌금형으로 이어짐
실제로 벌금쳐맞은 케이스는 존나게많다.
피의자 방어권행사? 엿이나 먹어라해라
철도경찰이 국토부따까리 공무원 신분이라
과거 철도청에서 빌붙던 경비수준이 아니다.
직접 사법처리도 가능해서 걍 답없음
운전 ㅈㄴ 잘해야하는데 니가 평생 사고 안낸다는 보장이 있을까
그렇게 생각한다면 ㅈㄴ 거만한 쓰레기새끼인거고 ㅋ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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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주야비휴 주주휴주휴 야비휴 이런식이라서 잘못 걸리면 한 일주일 후유증 가더라
ㄹㅇ힘들듯
2. 주주야비휴휴 개꿀인데 무슨 개소리 하는지 모르겠음
3. 사고날 거라고 스트레스 받아하는 사람 아무도 없음
4. 사업 자꾸 힘들어진다는데 그딴거 신경 안씀 지금이 편해서
5. 이새끼 현직 아님
1. 교번근무라서 매일 출퇴근 시간 다른건 진짜 힘들다.
새벽5시 20분까지 출무면 사업소에 보통 4시 50분까지는 와야한다. 5시~6시 출무 무조건 6일에 한번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게 좋은건지 난 아직도 모르겠다.
2. 사고날거라고 스트레스 안받는 기관사가 세상에 어딨냐. 요즘 뭣만 하면 차 바로 내리고 시작 하는데...취급경위서 한번도 안 쓴 기관사가 있긴 한가?
3. 사업소 케바케인데, 사업 힘들어지는 사업소도 지금 전동중에 두세개 있는걸로 안다.
1. 이건 사바사임. 오히려 주변 사기업간 친구들이 더 빨리 몸고장 나는 경우 많이 봄. 우리사업소에는 피곤하다는 사람은 있지만 어디하나 망가진 사람은 거의 없음. 나는 이전 회사다닐때가 거의맨날 칼퇴했는데도 훨씬 피곤했음
2. 사업 힘들어지는건 쌉인정. 이놈의 다이아는 고칠수록 ㅂㅅ이됨
3. 사고나는거 스트레스 별로 없음. 오히려 지회에서 쉴드 존나쳐주는데; 본인이 절차대로 잘만하면 엥간한건 별일없이 지나감. 경위서는 잘못했을때만 쓰는게 아니라 그냥 일이 생기면 쓰는거임. 이거가지고 스트레스 받을 일이 있나..
니가 폐급이라 그런듯 ㅋ 철도애들 찡찡거리는건 하루이틀 아니긴 하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