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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선운영 vs 서교공

00 IP: *.38.8.27
879 0 21

안녕하세요 이번 9교공 면합한 사람입니다. 현재 본가가 강서구인데 9호선 다니면서 서교나 코레일 이직 준비하는게 메리트 있을까요? 듣기로는 개화에서 출근한다고 해서 집에서 30분도 안걸리는 출근지를 계속 선택해 다닐지 비전을 보고 서교나 코레일 이직을 준비할지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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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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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IP: *)
9호선 다니면서 쿄렐 준비해 서교는 오히려 더안좋을 수있어
20:13
23.09.17.
11 (IP: *.38.8.27)
ㅇㅇ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22:04
23.09.17.
ㅇㅇ (IP: *)
붙었으면 감사하다고 그냥 다녀
근데 이직할거면 서교는 오지마
20:17
23.09.17.
11 (IP: *.38.8.27)
ㅇㅇ
서교로 이직한다면 옆그레이드가 되는 건가요? 9교공 출근하는 곳이 본가랑 가까워서 고민이 되긴 합니다..
22:09
23.09.17.
ㅇㅋ (IP: *)
붙었으면 엎드려절하고 그냥다녀
근데 이직할거면 코렐도 오지마
21:00
23.09.17.
11 (IP: *.38.8.27)
ㅇㅋ
하하 ㅋㅋㅋ 제가 노력했는데 절까지 해야되는가 싶습니다 열심히 노력해보겠습니다!!
22:10
23.09.17.
축하드려용 (IP: *.155.186.42)

안녕하세요 일단은 축하의 말씀 전합니다.

운좋게 상반기부터 코렐 다니고있긴 하지만 운코리타는 아닙니다!

우연히 동기가 이번에 9호선에 붙게 되어 전해들었는데 군경력을 포함하여 여러가지 경력이 인정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듣게되었습니다.
그 외 여러가지 다른 점이 있긴 하였지만 크게 불편할 것 같지 않았어요
복지카드도 있다는 거 같은데 힐링카드만큼은 아니지만 금액도 나쁘지 않았던 것같아요!

연봉같은 경우도 서교 90%정도까지 노조에서 노력해서 끌어올린 것으로 알고있고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언젠가는 맞춰지지 않을까요..?

지켜질진 모르겠지만 2, 3단계 민간으로 넘어가도 인력 서교공으로 데려간다는 말도 있던데 여러가지 보장 해주려고 하는 것 같네요

일단은 직장은 제가 생각해도 집 가까운 곳이 최고긴합니다. 초반에 돈을 모으려면 사회초년생은 최대한 집에 붙을만큼 붙어서 생활하는 것이 절약이 제일 많이 되니까요!
하지만 본인의 직장에 대해 욕심이 있으시거나 연차가 쌓였을 때 생활하고 싶으신 인프라가 타지역에 있다면 새로운 도전은 하루라도 빠를 때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주위에서 나이들고 이직하시는 분들 보면 많이 힘들어하시더라구요..

본인이 남성분이시라면 사실 서교는 추천드리지 않고 스테이하시거나 코렐쪽 이직을 추천드려봅니다!
만약 여성분이시라면 개인적으로 코렐보다는 서교를 추천드리고 싶네요
서교 동기한테 들어보니 공부하기 나름이라지만 여자들은 평타이상 치면 5-8 보내주는 추세같더라구요(그렇다고 공부 너무 안하면 1-4랍니다..ㅠ)
동기가 아직 입사전이라 확실한지는 모르겠지만 전해들은 바로는 9호선에 여자는 한분계시다고..? 여성분이시라면 더더욱 다른 도전도 추천드리고 싶네요

아무쪼록 여러가지 기회비용 잘 계산하셔서 좋은 판단 하셨으면 좋겠네요ㅎㅎ
어느 기관이던 동기들은 다 만족하고 다니는 중입니다!!
적응 잘 하시길 바라며 새로운 도전도 응원합니다!

21:36
23.09.17.
11 (IP: *.38.8.27)
축하드려용
와우..이런 글에 장문으로 피드백 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노력해보겠습니다!!!
22:06
23.09.17.
ㅇㅇㅇ (IP: *)
9호선 뚫으실 실력이시면 그대로 달려서 코,서 가셔야죠
면접 합격이니 필기 공부만 꾸준히 하심 되겠네
병행이 되실라나ㄷㄷ
21:54
23.09.17.
11 (IP: *.38.8.27)
ㅇㅇㅇ
하하.. 물론 힘들겠지만 내년 상반기 준비해보거나 기사 자격증 취득하면서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ㅎㅎ!
22:07
23.09.17.
ㅇㅇㅇ (IP: *)
11
일단 하반기 서교부터 슬쩍 ㄱㄱ하시죠
주위에서 이직하시는 분들은 정말 입사해서도 꾸준히 하시더라구요..
중간에 돌아갈 곳 있어서 집중 안된다고 관두고 하시는 분도 봤는데.. 끝내 성공하신 거 보니 멋지더라구요
응원합니다 꾸준히 화이팅입니다!
22:11
23.09.17.
11 (IP: *.38.8.27)
ㅇㅇㅇ
피드백 반영해서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2:32
23.09.17.
솔직히 급여는 서교만 못하지만 집 가까우면 그냥 9교공 다니는게 좋을거같음 9호선이 시설은 훨씬 좋음 이거 무시못함
22:27
23.09.17.
11 (IP: *.38.8.27)
44
역시 또 연고지 무시 못하죠.. 여러 의견 잘 반영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2:32
23.09.17.
(IP: *.144.73.192)

본사 면접 불합격 경험하고 이번 9호선운영부문은 68.40점, 즉 1문제 차이로 필기 미끄러져 버렸는데 면접 응시자 중 상위 절반에 들어 붙었다니 너무 행복하시겠고 부러워요.

이름값은 본사보단 좀 낮겠지만 사원증은 똑같은 거 쓰고 본사랑 별관 출입도 다 가능합니다. 기관차랑 KTX까지 꿈이 있다면 코레일로 옮기는 걸 말리진 않지만 KTX는 끝내 이루지 못할 가능성도 있고...

승무사업소가 저 멀리 동쪽이나 남쪽으로 정해질 확률 감수할 수 있으면 본사 이직도 도전거리지만 강서구라는 집 위치는 축복받았으니 일단 근무하면서 만족이 되나 느껴보고 다시 생각하시길요.

22:36
23.09.17.
11 (IP: *.38.8.27)
아이고..얼마나 상심이 크시겠어요.. 조언 감사드리고,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입니다! 부디 잘 극복하셔서 최종 합격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23:31
23.09.17.
ㅇㅇ (IP: *.155.186.42)
나중가서 후회하지 말고 폼 올랐을 때 노저으셈 일이랑 하면 뭣도 안됌
16:56
23.09.18.
코서ㄱㄱ (IP: *.155.186.42)
급여 90%, 군경력인정x, 자기개발연차x 등 까보면 차이가 생각보다 많다..
노조에서 노력중이라지만 미지수고 이런것들 하나하나 체감하면 이게 9교공이구나 싶을듯 드가서 일할 시간에 다른 사람들은 공부하니 시간낭비 말고 빠르게 코서준비추천
17:48
23.09.18.
ㅇㅇ (IP: *.117.58.15)
9교공 갈 정도면 서교공은 무조건 뚫음 ㅋㅋ 코레일로 가셈
20:39
23.09.18.
ㅁㅁㄴ (IP: *)
오세요 그리고 님도 나처럼 안주하게 될것이에요..

왜냐고? 개꿀이거든요ㅋㅋ

20:30
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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