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돌이 코레일 합격기 알려준다.
코레일에서 가점으로 쓰는 기사?
당연히 문돌이기 때문에 인정되는거 없음.
그나마 하나 따둔게, 철교안...
나중에는 우회로 산업안전기사 땄는데, 코레일은 철교안이랑 산안기랑 같은 카테고리라 어차피 의미 없음 ㅋ
기계로 전공함.
아니 근데, 무슨 전부 암호 같음.
알파 베타 감타 입실론 이것부터 위기였음 ㅋㅋㅋ
내가 아는건 포트리스 알파 베타 감마 서버 밖에 모르는데 ㅋㅋㅋㅋ
결론은, 머리 비상한 인재를 뽑는 시험이 아님.
(근데 비상한 인재들도 꽤 있음)
어차피 커트라인만 넘으면 되니까 나는 전공 포기하고 ncs에 몰빵함.
그게 합격 비결이라면 비결.
여기서 가장 웃기는 말이 ncs 재능이다 뭐다, 머리빨이다 절대 안된다 이러는데...
아니 무슨 100점 만점 중 90점 맞으라는 시험도 아니고 ㅋㅋㅋ 좀 보고 있으면 웃기긴 해.
확실한건, ncs머리빨이다. 재능이다 이러는 애들보다 내가 ncs 한 2배는 시간 많이 썼을 듯.
보통 한권에 3~5번은 계속 같은 문제 풀는 방법으로 했음(수능 국어 공부 방법이랑 동일하게)
책도 많이 안보고 한 7권 봤나 그럴듯 ㅎㅎㅎ
결론, 고졸 애들도 우리랑 같이 경쟁해서 공채 뚫고 기관사 하는 애들 많다.
안될 이유가 없음.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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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시험보는데 공부를 안하는 사람이 어디있어? 아, ncs 재능러들은 하나도 안해도 붙을 수 있으니 논외로 하고, 이외의 경우를 생각한다면 공부를 하는데도 떨어지는거잖음
공부를 미친듯이 열심히 했는데도 떨어지는 시험이 곧 재능테스트 아님?
그리고 장기필탈면백 중에서도 수년동안 소수점 차이로 아깝게 떨어진 사람도 몇 있을텐데 그 사람들은 공부를 안해서 떨어진거임?
공부를 열심히 했는데도 떨어지는 재능테스트를 재능빨이라고 자위한다는 얘기 자체가 앞뒤가 안맞는거 아님?
그 시험 자체가 블라인드 채용이라는 명목으로 국가가 나서서 교수님들께 힘들게 쌓아온 평판+피같이 관리한 학점을 무효화 시키고, 철도전공자와 철도대학이라는 존재 자체를 무의미하게 만들고, 국가직무능력표준이라는 명목 하에 한낱 '시험만 잘 본' 인원들만 합격시키는, 무의미하고 끝을 알 수 없는 줄세우기 시험인데 그 시험에 수 년째 낙방한 사람들은 국가적 시스템에 이의를 제기할 자격이 충분히 있지 않겠음?
난 이번 상반기 서교공 시험을 공부할 시간이 없어서 공부를 하나도 하지 못한 상태에서 시험을 봤는데도 커트라인에서 1점 차이로 떨어졌긴 하다만
글쓴이의 사견과는 관련없이, 나는 위와 같은 경우를 일체 고려해보지도 않고 이기적이라는 얘기를 하는 니가 더 이기적인 새끼라고 생각하는데
나 면허 따고 시험 딱 1번쳐서 붙었지만 ncs에 재능있다고 생각해본적 단 한 번도 없다. 객관적으로 봐도 이 시험이 재능소리 들을만큼의 점수가 필요한 것도 아닌데 그것도 못 뚫고 수년째 낙방하는거면 그건 열심히 안한 등신이 맞는거지 ㅇㅇ
걍 열심히 안 하면서 열심히 한다고 생각하는 니 수준인거야~ 다른 핑계 대지마. 니 뒤에서 우는 누군가를 좀 봐봐~
근데 나머지는 맞말같은데
동기 둘중에 전공 잘본 사람은 개 많음.
전기기사, 기계기사, 전기과, 기계과 이런 애들 많아서 잘본애들 물어보면 만점.. 아니면 1,2개 틀린 애들 널리고 널렸음.ㅎㅎㅎ
그정도면 ncs못해도 그냥 무난하게 합격 하긴 하더라.
너는 저 위에 댓글단애처럼 못나게 재능재능 하지말고 항상 내가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공부하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