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백인 나는 지금 웃는중이다
이 사진보면 뭐가 느껴지냐?
빠르다고 하는 경주견이라고 해봐야
야생의 치타에게는 고작 개일뿐이다.
이번 합격자들보다 몇초 몇년을 늦게 출발하더라도
우월한 차이로 따돌릴 수 있는 아예 종자가 다른 놈이다.
나 김XX이는 저 치타와 같이 그저 가만히 앉아서
고고하게 관망하고 있을뿐이다.
다른 현직들이 아무리 날뛰어봐야
치타앞의 경주견일뿐 ..
결국 최종승자는 나 김XX이가 될게 뻔하다.
김XX은 밸런스를 위해..
대한민국 철도발전을 위해..
잠시 쉬어주는것뿐..
이제 출발한다
쌍문동의 심장 김XX이가...
다른 면백과 현직들은 직감적으로 긴장하기 시작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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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7
23.08.10.
종자가 치타처럼 다르다?
NCS머리 IQ가 좋은가보네
22:07
23.08.10.
치타는 웃(울)고있다..
23:12
23.08.10.
니 부모는 울고있다 ㅂㅅ 장기필탈면백 똥제조기ㅋㅋㅋ
23:41
23.08.10.
치타는 맘만 먹으면 개앞지르고 결승선 끊을 ㅅㄷㆍ 있는데
니 놈 시험이랑 호봉 나이는 마음먹어도 합격자 못 앞지름
니 놈 시험이랑 호봉 나이는 마음먹어도 합격자 못 앞지름
09:01
23.08.11.
쌍문동의 김XX는 뒤늦게 깨닫는다 자신은 치타가 아니라 닥스훈트였음을...
11:47
23.08.15.
ㅋㅋㅋ 너 치타 맞다 내가 안다
힘내라
힘내라
00:38
23.08.16.
근데 빨리 달려봐야 도착지가 뻔한데 빠른게 의미있냐
17:04
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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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자신감이라도 있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