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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면서 준비하는 사람있나? ㅋㅋ

쏘이 IP: *
572 9 16
  1. 23.08.07. 02:27
  2. 23.08.07. 02:27
  3. 23.08.07. 02:26

23.08.07. 02:27

나이가 서른이 넘어서 면허 취득하고

바로 원래 하던일 경력 쌓으면서 공부하는데

일이 바쁘다보니  하루 1~3시간씩 공부하는게 전부임..

그래서 그런지 항상 시험칠때마다 뭔가 부족한 느낌이고

5~10점 차이로 탈...그렇다고 일 그만두자니 그것도 나이가 있으니 불안해서 싫고..뭔가 결단을 내려야할것 같은데.. 

에휴..

이번에 서교공은 고민끝에 일단 공기업 들어가서 편하게 준비하자는 마인드로 보안으로 넣었는데 아쉽게 탈....

원래 하던일도 경력 쌓이니 연봉도 계속 오르고 이러다가

기관사 포기할듯..

아마 나같은놈들 많을듯ㅋㅋㅋㅋㅋ


23.08.07. 02:27

나이가 서른이 넘어서 면허 취득하고

바로 원래 하던일 경력 쌓으면서 공부하는데

일이 바쁘다보니  하루 1~3시간씩 공부하는게 전부임..

그래서 그런지 항상 시험칠때마다 뭔가 부족한 느낌이고

5~10점 차이로 탈...그렇다고 일 그만두자니 그것도 나이가 있으니 불안해서 싫고..뭔가 결단을 내려야할것 같은데.. 

에휴

이번에 서교공도 고민끝에 일단 공기업 들어가서 편하게 준비하자는 마인드로 보안으로 넣었는데 아쉽게 탈....

원래 하던일도 경력 쌓이니 연봉도 계속 오르고 이러다가

기관사 포기할듯..

아마 나같은놈들 많을듯ㅋㅋㅋㅋㅋ


23.08.07. 02:26

나이가 서른이 넘어서 면허 취득하고

바로 원래 하던일 경력 쌓으면서 공부하는데

일이 바쁘다보니  하루 1~3시간씩 공부하는게 전부임..

그래서 그런지 항상 시험칠때마다 뭔가 부족한 느낌이고

5~10점 차이로 탈...그렇다고 일 그만두자니 그것도 나이가 있으니 불안해서 싫고..뭔가 결단을 내려야할것 같은데.. 

에휴이번에 서교공도 고민끝에 일단 공기업 들어가서 편하게 준비하자는 마인드로 보안으로 넣었는데 아쉽게 탈....

원래 하던일도 경력 쌓이니 연봉도 계속 오르고 이러다가

기관사 포기할듯..

아마 나같은놈들 많을듯ㅋㅋㅋㅋㅋ


나이가 서른이 넘어서 면허 취득하고

바로 원래 하던일 경력 쌓으면서 공부하는데

일이 바쁘다보니  하루 1~3시간씩 공부하는게 전부임..

그래서 그런지 항상 시험칠때마다 뭔가 부족한 느낌이고

5~10점 차이로 탈...그렇다고 일 그만두자니 그것도 나이가 있으니 불안해서 싫고..뭔가 결단을 내려야할것 같은데.. 

에휴..

이번에 서교공은 고민끝에 일단 공기업 들어가서 편하게 준비하자는 마인드로 보안으로 넣었는데 아쉽게 탈....

원래 하던일도 경력 쌓이니 연봉도 계속 오르고 이러다가

나이 더먹으면 기관사 포기할듯..

아마 나같은놈들 많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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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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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hting! (IP: *.173.194.240)
내 나이 서른중반
어릴적 사철에 발을 들여 이곳을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첫 디딤발이 얼마니 중요한지 이제야 알게됩니다. 물론 그리 나쁘지않은 급여와 퇴직보장까진 된다지만 공기업 가보려고 공부하려니 이제는 좀 많이 늦은감이 있지요.

그러나 하면 됩니다. 저도 아직 못해봤지만 하면 되리라 믿습니다. 진짜 쎈놈은 힘든 여건에서 해냅니다. 힘내십쇼.

저는 지금 순번이 늦어 희망없는 예비교육 들으러 가려 일어낫습니다.

그러나 포기히지 않습니다! 나이먹고 예비자로 교육가는게 처참하고 쪽팔리고 자괴감들지만 그래도 가보렵니다.

가서 운이 좋음 임용되겠고, 그게 아니라면 교육받으면서
처절한 쓴맛에 나를 한번 더 몰아붙여 보려 아침일찍 일어나봅니다.
06:34
23.08.07.
ㄹㄱ (IP: *)
fighting!
작성자님과 비슷한 상황에서 이직했습니다
마음이 힘드실 텐데 교육 받으러 가시는 모습이 멋있습니다
본인 인생을 위한 건데 쪽팔릴 거 없다고 생각합니다
07:28
23.08.07.
haha (IP: *)
ㄹㄱ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모든 일에 행운이 깃드시길!
07:37
23.08.07.
ㅇㅇㅇ (IP: *.223.16.93)
fighting!
필기 점수가 어떻게 되셨나요?
08:11
23.08.07.
? (IP: *)
ㅇㅇㅇ
컷+5점 이었습니다. 면접을 못봤나봐요ㅎ
08:14
23.08.07.
ㅠㅠ (IP: *)
fighting!
사철 들어가셨다면 꿈은 이룬거니 그나마 면허취득자 중에선 부러움을 받는 상류
11:18
23.08.07.
ㅇㅇ (IP: *.62.188.215)
30대인데 가점 10점 주는 기능장 따라
가점받으면 생각보다 쉽다
07:59
23.08.07.
ㅇㅇ
아 그 생각도 하고있네요ㅎ무슨 기능장 따셧는지?
08:18
23.08.07.
ㅇㅇ (IP: *)
?
시발아 필기도 못뚫는데 무슨 기능장이냐
자기객간화 ㅈㄴ 안돼있네
09:41
23.08.07.
빡통론 (IP: *)
ㅇㅇ
기능장 필기는 기사에 없는게 좀 있지만
기사나 산기보다 오히려 더 쉬운편이고,
아무튼 필기시험은 60점만 넘기면 통과

기능장은 경력이란 진입장벽을 두고서
주로 작업으로 승부를 내는 자격증이고,
기능장이나 기사나 시험에 NCS 문제는
없으며 점수만 넘기면 되는 절대평가임

메이커기사 수준 필기와 NCS로 구성된
상대평가가 무슨 기능사 필기인줄 아네
12:08
23.08.07.
ㅇㅇ (IP: *.33.164.217)
?
난 기능장 중에서도 어려운거 땄는데
굳이 어려운거 할 필요없고 위험물 쳐라
위험물이 제일 쉽다 경력되는데 이거 못따면 그냥 접어라
12:14
23.08.07.
ㅉ** (IP: *)
ㅇㅇ
통신설비 가스 위험물 기능장 괜찮아보이는데
운전직 가점인정 안해주는곳 많을것같기도
11:20
23.08.07.
저는 사철에서 8년일하다가 이번 상반기에 철도공사로 이직했습니다.

일이 힘들기도하고 타성에 젖다보니 공부하는게 쉽지않았습니다. 승진에 밀리지않아 급여도 괜찮았습니다만 그럼에도 공기업과 사기업 업무량의 차이를 무시못할정도라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작성자님처럼 저도 하루에 길어야 세시간공부하고 매년 시험장에가서 시험치고 떨어지는걸 몇년동안 해보니 결국에는 붙었습니다. 희망을 가지세요. 자격증 가점 무시못합니다. 자격증 꼭따세요
08:11
23.08.07.
거머여엉 (IP: *)
나 서교 다니면서 코렐로 넘어옴 4조2교대라 가능했던거 같기도 ㄷㄷ
13:14
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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