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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차 통과는 안전과 전혀 무관함에도 안전사고랑 비교하네

ㅇㅇ IP: *
386 2 33
철도 중에 가장 호들갑인게 무정차 통과라고 생각함

멍때리다가 사람을 쳤어 선로전환기를 째고 앞 차랑 박길 했어

기껏해야 승객들 불편이지 

그렇게 문 열고 닫는게 중요하면 월급 좀 올려주고 책임을 묻든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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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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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IP: *)
무정차 통과하면서 운전 X같이 할거면 그만두든가

무정차 통과할거면 한달치 월급 반납하고 하든가


돈 더 많이 벌고싶으면 철기연을 가든가

삼전을 가든가 네카라쿠배를 들어가든가


해야지


만년필탈 장기면백아

20:58
23.07.30.
ㅇㅇ (IP: *)
ㅇㅇ
책임을 쓸데없이 무니까 그렇지 ㅈ까고 넘겨도 될 월급이니까
21:09
23.07.30.
ㅇㅇ (IP: *)
ㅇㅇ
월급이 맘에 안든다고
일을 개판으로 할권리는 없음
22:26
23.07.30.
ㅇㅇ (IP: *)
ㅇㅇ
그건 맞지ㅋㅋㅋ근데 안전사고마냥 호들갑 떨 일은 아니라고 말했다
22:30
23.07.30.
ㅇㅇ (IP: *)
승객들이 철도체계 이용하는 이유가 도로교통과 상관없는 선로 위를 주행하면서 그나마 지켜지는 정시성 때문인데 무정차로 정시성 다 깨먹고 아몰랑 해버리면 철도를 이용해야할 필요가...? ㄷㄷ


와... 생각해보니까 ㅈ같겠다... 회사에서 다른 바이어들하고 미팅 잡혔는데 무정차하는 기관사 만나서 어디 애먼 곳에 정차하는 바람에 그 날 미팅 다 파토나면 기관사 멱살잡아도 안 이상할 듯 ㅋㅋㅋ

21:02
23.07.30.
ㅇㅇ (IP: *)
ㅇㅇ
그런 철덕만 씨부릴거 같은 이론적인 주장할거면 꺼져라 그러니까 사람이 죽길 해 다치길 해?
21:07
23.07.30.
ㅇㅇ (IP: *)
ㅇㅇ
맞아 1250원 내면서 그런 중요한 자리를 가는게 상식에 어긋난다는 소리야
21:12
23.07.30.
ㅇㅇ (IP: *.190.208.80)
ㅇㅇ
전장연 멱살은 안 잡잖아
15:16
23.07.31.
ㅇㅇ (IP: *)
ㅇㅇ
그럼 뭔데? 뭐가 그렇게 중요한데? 그렇게 중요하면 요금 1250원 따리만 내고 타냐
21:08
23.07.30.
ㅇㅇ (IP: *.242.74.196)
저런 마인드가진애가 기관사하니 통과역사고가 나지 ㄷ ㄷ
통과한걸 보고 사고가 아니라니 . 저런 수준이 코레일 기관사들 수준인가?? 시민들이 있기에 기관사가 있는데 말하는꼬라지보면 시민위에 기관사가있네
21:21
23.07.30.
ㅇㅇ (IP: *)
ㅇㅇ
고의면 당연히 책임을 물어야지 근데 사람이란게 실수를 할 수밖에 없다 아무도 다치지 않았는데 안전사고가 난거마냥 호들갑 떠는게 맞냐는거냐지
21:22
23.07.30.
ㅇㅇ (IP: *.242.74.196)
ㅇㅇ
사고는 맞아. 시민들의 입장에서 봐야지. 실수는 할수있어. 다만 그만큼 대안대책도 안세워둠? 통과역 방지 장치도 없냐? 매일같이 운행하는선로에서 기관사가 수천명의 시민을 실어나르는데 그 정도를 실수로 치부해버리기엔 너무 큰건 사실인데. 너무 가볍게 치부하네. 그건 잘못됐지. 그 수천명의 시간을 기관사 하나땜에 날린거야.
21:28
23.07.30.
ㅇㅇ (IP: *)
ㅇㅇ

그 시스템은 회사가 강구해야 할 일이지 기관사는 실수를 줄이도록 노력하는거밖에 더 있어? 그럼 수천명의 시간을 보장해주는 값을 쳐주냐? 자본주의는 오는게 있어야 가는게 있는거야 1250원 내면서 무슨 시간을 벌려고 하고 있어

21:32
23.07.30.
ㅇㅇ (IP: *.242.74.196)
ㅇㅇ
회사가 강구할 일만도 아닌데? 기관사들 통과역 사고 하루이틀도 아니쟌아? 그럼 대안대책은 도대체 기관사들이 왜 요구를 안함? 노조 파업을 하더라도 할건 쳐하고 주장해라. 니네 통과역 사고 한두번이냐? 툭까놓고 말해봐라.

그리고 1250원짜리 마인드여서 다른 도시철도보다 기하급수적으로 코레일이 맨날 사건사고만 쳐나냐?

맨날 탈선에 통과역사고 맨날 사건 사고만 치니 국토부에서 E나 쳐맞아서 E레일 그러지

시간보상얘기나 하고 자빠졌어. 애초에ㅜ그런일이ㅜ발생안하도록 노조나 회사에 강하게 푸쉬를해서 안전대책을 강구해야지 그게 한두번이야?

니넨 맨날 대는 핑계가

1. 차량이 오래되서
2. 선로 용량한계
3. 기관사들의 피로, 실수

맨날 개선대책 속도에 비해 사건사고만 늘어가니 찍히는거야. 좀 자성해라
21:38
23.07.30.
ㅇㅇ (IP: *)
ㅇㅇ
코레일만 말한게 아닌데? 다른 철도운영기관도 무정차 통과 일어난다 다만 코레일은 문을 수동으로 열어야 하는 노선이 많으니 당연히 실수할 확률이 높아지지 게다가 지상구간이 많으면 스크린도어 고장확률도 훨씬 높아진다 이게 코레일 기관사만의 문제라고 한다면 할 말이 없다
21:42
23.07.30.
ㅇㅇ (IP: *.242.74.196)
ㅇㅇ
코레일만 그런일이 일어난다고 말한적 없는데?
타 도시철도에 비해 그런일이 매우 자주 일어나니까 문제라는거지.

니네가 그렇게 물고빠는 주주야비휴휴 (운전직) 패턴을 갖음에도 불구하고 왜케 인적오류가 높아?

니네 휴무 많다고 그렇게 쳐 빨아대는데 왤케 정신못차리고 사고만 나냐구. 기강문제 해이도 없다고 말할수있냐?
21:45
23.07.30.
ㅇㅇ (IP: *)
ㅇㅇ
코레일 기관사들이 정지점을 만드는걸 반대한다면 니 말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게 아니라면 회사 문제지
21:44
23.07.30.
ㅇㅇ (IP: *)
ㅇㅇ
운전 승무라는게 초단위로 근무하기 때문에 실수를 하면 낙장불입이야 차량 검수할 때 초단위로 작업하냐? 실수로 넘어가면 다시 확인할 수 없냐? 점검할 때 5분이면 짧은 시간이지만 영업운전할 땐 2~3정거장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어
21:48
23.07.30.
ㅇㅇ (IP: *.242.74.196)
ㅇㅇ
지금 통과역 사고얘기하는데
뭔 얘길 하고 자빠진거야;;

아무튼 그따위 마인드를 가지면서
국민의 철도 코레일 이지랄 하지마라.

진짜 기관사로써 쪽팔린다.
21:53
23.07.30.
ㅇㅇ (IP: *)
ㅇㅇ
그러니까 무정차 통과 같은 것도 실수하고 1분만 지나도 돌이킬 수 없다고 타직렬은 이해를 잘 못하더라고
21:56
23.07.30.
ㅇㅇ (IP: *)
ㅇㅇ
넌 기관사가 아닌거 같은데 기관사처럼 얘기하네 아님 뇌가 완벽해서 절대 실수를 안하는 사람이든가
21:56
23.07.30.
ㅇㅇ (IP: *.242.74.196)
ㅇㅇ
님은 눈이 리신이어서 읽지를 못하는 건지
그렇게 비꼬면서 얘길하는것 보니
코레일 수준 잘 알고감.
21:59
23.07.30.
ㅇㅇ (IP: *)
ㅇㅇ
진짜 기관사로서 쪽팔리다 는 너가 기관사라는 말 아니었냐
22:00
23.07.30.
ㅇㅇ (IP: *)
ㅇㅇ
타직렬이거나 다른 회사 직원이라면 왜 그럴까 생각을 해보세요 자동차 운전만 해도 1초의 찰나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텐데요
22:01
23.07.30.
^^ (IP: *.102.11.59)
ㅇㅇ
기관사가 아니라 면백인듯
07:12
23.08.01.
ㅇㅇ (IP: *.95.95.123)
다 떠나서 운전자가 멍때린다는건데 ㅅㅂ 정지신호봐도 멍때리다 박아버리겠노
03:29
23.07.31.
ㅇㅇ (IP: *)
ㅇㅇ
ㄹㅇㅋㅋ정차역 통과하는 정신머리론 사고칠 가능성도 높을수밖에
07:02
23.07.31.
ㅇㅇ (IP: *)
ㅇㅇ
정지신호면 신호 장치에 의해서 자동으로 멈춥니다
09:29
23.07.31.

Capture+_2023-08-01-19-09-33(1).png

무정차 통과로 내릴 역에 내리지 못한 승객은 아무도 제시간에 그 역으로 모셔드릴수 없다. 열차 운전실은 시뮬레이터가 아니다. 기능시험에서도 정차역 통과는 감점으로 넘어가지 않는다. 철도와 기관사뿐만이 아니다. 모든 일터가 그렇다. 전문직과 대공공은 물론 좆소와 알바도 제각기의 책임이 있고, 제품이나 서비스를 그르치다간 고객의 생활에 타격이 가. 그래서 누구든 실수하지 않도록 정신 똑바로 차리고 일하는 거고, 실수를 저질렀다면 그 과오는 책임치고 되돌려야 해. 하지만 무정차 통과는 되돌릴수도 없는 일이고, 그런 운전자의 실수에 뭐가 어떠냐는 무책임이며 남탓 따위의 흘러빠진 핑계는 용납할수 없다.

11:06
23.07.31.
ㅇㅇ (IP: *)
MCU
용납을 왜 못해 사람 뒤져도 나몰라라하는 나란데 내로남불 좀 그만하자 그리 정의로우면서 뭐 하나 바꿀 수 없는 놈아
11:37
23.07.31.
(IP: *.102.11.59)
ㅇㅇ
운전 재대로 안할거면 준비 관둬라 면백아
07:09
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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