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취준 시절이 그립다

IP: *
267 3 1
정확히는 그때의 열정이 그립다


그땐 원하는 것을 얻고 싶어서 누가 시키지 않아도 일어나 공부를 했었는데 지금은 펜을 다시 잡기도 두렵고 몸도 피곤하고 책한번 읽는게 쉽지가 않다


직장 잘 다니는 것만 해도 잘하고 있는 거라고 위안을 삼기 시작하고 내가 원하는 것이 뭔지도, 그 열정이 어디로 갔는지 점점 희미해져 간다


신고스크랩

댓글 1

댓글 쓰기
운영규정 및 가이드라인 위반 댓글은 경고조치 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적절한 게시물(광고, 선정적 및 어그로 등) 신고방법은 댓글로 운영진을 @멘션하거나 게시물 삭제 혹은 공식메일로 URL or 캡쳐본 보내주시면 빠르게 처리하겠습니다.

※ 글쓴이에 대한 과도한 인신공격을 삼가주시길 바라며, 본인의 댓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본인 에게 있습니다.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삭제

"취준 시절이 그립다"

이 게시물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