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관제 수탁 언제 넘어가요? 궁금합니다.

걍 관제직렬이 별론데 어딜가든ㅋㅋㅋ왜 지원률 낮고 다들 교육기피하겟니 ㅋㅋ

관제는 코레일에서 서자임.
사측도ㆍ노조도 아무도 신경 안쓰지만 그렇다고 뺏기는건 싫어함.
코렐은 열차종류가 많아 고려할 사항도 많고, 설비가 오래되다보니 장애ㆍ사고도 많이 터짐.

관제 업무 특성상 잘한건 부각되기 어렵고, 실수는 큰파장으로 연계되다 보니 대부분 하기 싫어함. 사고가 발생하면 그 어떤 직렬보다 책임에서 자유로울수 없음. 노조 가입이 안되니 누구도 보호해주질 않아 관제사 사비로 변호사 고용해서 법정분쟁 해야됨.

더군다나 관제사 입장에선 수당 한푼도 안주고, 진급도 안되고, 책임만 강요하는 기피직렬이라 오지발령에서 수도권으로 탈출하고 싶어하는 사람을 제외하곤 대부분 하기 싫어함. 그래서 일반인까지 뽑고있는 현실인데 넘어가는게 무조건 이득이지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