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기 고득점에도 너네가 면접에서 떨어진 EU

필기 대충 70후반~80중반 맞아놓고 면탈해서 멘탈나간애들 꽤나 있을거다

왜 떨어졌는지 설명해줄게

1. 면접을 그냥 못본거다

면접복원이라는게 내가 녹음본을 가지고 있지 않은 이상 면접관질문과 내 답변을 100% 복원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래서 이 과정에서 수많은 왜곡과 미화가 일어나면서 자기가 면접 잘본걸로 착각하는 경우가 존나 많음. 면접관 의도와 핀트에 완전 어긋난 답변 술술 잘 얘기했다고 그게 면접답변 잘했다고 착각하는 애들이 결과 나오면 왜 떨어졌는지 모르겠다. 이런 경우가 다반사. 그리고 생각보다 필기점수가 아무리 높더라도 너의 합격을 완전하게 보장하지는 못한다. 그래서 면접 잘본 필기커트부근 합격자들도 많이 나오는거

2. 와꾸

합격당락을 결정하는데 가장 덜 중요한 요소긴 함. 외모가 절대적인건 아니지만 빻아도 곱게 빻아야 덜 불리하다. 빻아도 호감형이 있고, 비호감이 있는데 비호감이랑 딱봤을때 쎄한 관상, 양아치관상 이런애들은 면접관이 편견을 가지고 들어갈 수 있는 관상은 면접에서 극복해야된다. 똑같이 면접 조져도 비호감와꾸가 감점 더 당할 가능성 높음.

3. 몸매

미리미리 운동 좀하고 살좀빼고 면접보자. 뚱뚱한 애들 특히 여자들. 시대를 불문하고 뚱뚱한 여자가 가치를 인정받는 집단은 없었다. 곧 교육가면 보겠지만 아마 뚱남뚱녀 진짜 한두명 보일까말까 일거다. 특히 여자는 아예 없을거고. 존나 뚱뚱했던 아는 누나 있는데 면접 4연탈했다. 면접실력부족? 거의 강사수준이었다. 그 누나한테 코칭받은 애들은 다 합격했음. 근데 그 누나 단점이 진짜 너무 뚱뚱한거였는데 독한맘먹고 20키로 넘게 뺀걸로 알고있는데 그해 코렐서교 면접 다뿌시고 골라서 입사했다.

남자들도 키작은데 뚱뚱한 애들은 공부랑 운동 병행해서 살빼라. 여자들은 뚱뚱하면 절대 안뽑힌다. 여자채용비율은 여기서 오픈할수없지만 존나 빡빡한거 알지? 최근에 필기합격자 여자비율도 존나 올라가면서 경쟁 더빡세짐. 안그래도 여자끼리 나눠먹는 파이 적은데 뚱뚱한여자한테까지 기회를 주지 않는다 철도기업은

이상 뚱뚱+빻은와꾸로 합격인증만 반박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