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차량직렬이 운전직렬보다 왜 합격 커트가 높아요?

코렐 운전직렬은 전공과목을 조정 받아서 그래요

차량 직렬은 조정 없는 점수구요 

보통 조정 없다 생각하면 차량이랑 10점 이내 차이정도 됩니다 

그래도 직렬중에 가장 낮긴해여 가끔 전통 이길때 빼곤요

돈 손해임

운전직 잘 안가려고하지 왠만하면

물론 차량정비엔 힘든 기름쟁이 이미지가 강하고 기관사는 깨끗하고 편하게 보이는 편인데, 왜 합격점은 차량직에서 더 높은편인가 신기하게 보일수도 있을겁니다.

운전은 코레일 지방일반운전을 제외하고 면허를 요구하며 면허는 흔한 자격증과 달리 수개월의 교육을 거쳐야 응시자격이 되다보니 마음먹은자만 면허를따서 기관사 채용에 도전하는데, 차량직은 면허교육 같은게 필요없이 그냥 시험치면 되는거고, 면허배출량에 비해 공학전공자와 기술자격 취득자 배출량은 훨씬 많으니 차량직을 비롯한 기술직은 운전직에 비해 지원자가 많겠죠.

기술직은 기술자격증을 요구하는 경우가 다수며 공학과목 시험을 보기에 그만큼 지원자의 다수가 직종관련 전공자나 자격취득자일텐데, 역무원은 특정한 요구스펙이 없으며 시험도 개론수준의 경영학이거나 NCS뿐이기에 갈곳적고 쪽수많은 문과출신들이 몰려들어서 경쟁률과 합격선이 더욱 높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