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고통 개인적인 평가 내려줌(feat.조언)
일단 휴스테이션 자체가 보통 psat 모듈 5대5정도로 나오는걸로 유명했고 모듈도 응용모듈로 나온다고 나와있음.
근데 이번꺼 보니까 5대5는 아니였고 10개 분야 4문제?씩으로 비등비등하게 나와서 결국엔 모듈 비중이 월등하게 높았음
전공 난이도는 솔직히 잘 안찾아봤고 보통 사람들도 전공은 어차피 비등비등하게 나온다는 피셜만 믿고 공부해서 좀 망한감이 있긴함.
여기까지가 보통 갤러들도 파악한 내용일텐데 여기서 내 개인적인 견해를 말해주자면
휴스테이션 자체가 좀 어렵게 나오고 난해하게 나오는 문제들이 많은 반면에 1~2가지만 정확히 알면 답나오는 선지들이 있었음. 예를 들어 ㄱ ㄴ ㄷ ㄹ 에 맞는거 찾는 거중에서
원래 보통1~5번까지 2~3가지씩 겹치게 나와서 고민좀 해야하는데 ㄷ에 맞는거 딱 1개만 있어서 그것만 보고 답 고를 수 있는 문제들이 많이 나왔고
기계전공도 그런 문제들이 다수 있었음. 솔직히 이게 먼 개소리야 하는 문제중에서 선지보면 정확히 답이 나오는 그런문제들이 많았음
이번 시험 커트라인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컷 차이가 크게 안난다면 이 난이도로 나올 가능성이 높고 커트라인이 많이 떨어지면 휴스테이션 측에서도 난이도 조종할듯 싶음
마지막으로 NC고수들 피셜을 들어보면 고득점을 얻기 위해서는 pass할 문제를 빨리 선택하고 고민이란걸 하면 안된다고 함. 자아존중감vs강인함 AvsC 이런 문제를 제대로 기억 못하는 사람이 고수인거임. 그만큼 고민 안하고 빨리 넘어갔다는 거라서
그래서 컷차이는 크게 안날것 같음. 어차피 붙는 사람들은 nc파악한 사람들이고 저런 문제에 시간투자를 안하고 다른 문제들에서 적중률을 올리는 사람들이고 응용모듈이라고는 하지만 준비만 되어있다면 시간단축이 엄청 빨리 되는 문제들임.
cf.본인 기계에서 시간 너무 많이 써서 nc시간 부족으로 좆망함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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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할수록 자아존중감에
고민도 안하고 찍고 넘어갈듯
오히려 공부 안했으면 강인함 찍을수도 잇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