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문제 차라리 현실적으로 접근하면 안됨?

경쟁이랍시고 

기차도 빌려줘 

고장나면 가서 고쳐줘

수서에 ktx 긴급 투입해서 도와줘

그래놓고 언론한테 욕이란 욕은 다쳐먹어

철도공사 인원이 3만인데

겨우 500따리 회사가 맨손으로 기어들어와서

돈되는 고속에만 딱 붙어서 피빨아먹고 있는것도 황당한데

이제는 세금투입해서 호흡기 달아주고 

경평까지 C줘버리네

철도공사는 개 호구라서 DE만 받나보네?

경쟁이랍시고 판깔아놨는데

운동장이 기울어진 정도가 아니라

걍 심판이랑 손잡고 줘패고있는 수준인데

국민들도 준법투쟁 좀 하려고하면

이유고 뭐고 걍 파업이라고 거품물고 욕하는판이니

국토부 애들은 여론 간보면서 절대 SR통합 안해줄거임

차라리 현실적으로 캐치프레이즈를 수정해서

차량대여료 및 유지보수비용을

현실화해서 존나게 올려받는 쪽으로

스탠스 가져가야 맞지않나??

꼬우면 니들이 만들어서 타고다니던가

어디 딴집가서 빌려오던가 하면 되는거 아님?

계급장 떼고 찐으로 붙으면

순식간에 손발 다 짤라버릴수 있는 카드도 있는데

우리도 먹을거도 굶어가면서

빌려줬더니 원가도 못돌려받고

욕만 쳐먹고 오는게 말이되냐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