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철 무한경쟁시대 돌입...
고속철 무한경쟁시대 돌입...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올해 11월에 개통하는 수서발 KTX 요금이 기존 코레일 보다 14프로 싼 5만 2천원에 책정됬습니다.
여러분, 저두 그렇지만, 공기업을 목표로 하는 사람으로써, 고속철 무한경쟁시대.. 과연 옳은것인가.. 생각해봅니다.
제가 이 신문기사를 읽고 나서, 딱 생각한게, 민영화입니다.
이제 코레일은, ktx로는 민간자본에게 졌다는 사실 말입니다.
더 깨끗하고, 더 안전하고, 더 싼 수서발 KTX에게 이제 경부선 라인을 넘겨줘야 될것 같습니다.
과연 이게 맞는건가요..? 얼마전에 글 하나를 본적이 있습니다.
제일먼저 민영화되는것은 코레일 일꺼라고.. 결국, 지금 현재 공항철도.. 타 민간철도회사와 다를바 없이,
코레일은 민영화가 제일 빨리 될것이라고.. 공기업의 메리트는 이제 없어질것이라고..
여러분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여러분들은 미래를 어떻게 보십니까.
어떤 기업이 살아 남으리라 생각하십니까.
어떤기업이 공기업, 공사로서 계속 살아남을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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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철도는 아직 공기업이 맞다고 봅니다
자기 생각을 적든지 정보를 적든 글 질이 안좋으면 쥔장이 알아서 지우든 할텐데 네이버 다음이 왜 나옵니까? 그다지 그쪽 관련 글도 아니구만요
어쩌피 국민 세금으로 무한 퍼주기죠.. 솔직히 공항철도,신분당,9호선운영 주식회사가 흑자 또는 일반 공기업철도처럼 유지할 수 있는 이유가 손실분을 보존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말은 저희가 내는 세금의 일부가 공항철도 신분당 9호선의 손실분을 보존해 주는 쪽으로 들어간다는 말이죠.. 그에 비해 손실분을 받는 곳은 코레일 밖에 없습니다. 코레일도 손실금을 그렇게 꾸준히 받는 것도 아닙니다. 제가 보기엔 윗분은 아무 것도 모르시고 앵무새처럼 떠벌리는 것만 하실 줄 아시는 분 같네요... 이런 것도 모르시고 더싸고 질이 좋다면은 그쪽으로 바뀐다는 말이 어떻게 나오 실수 있는 것인지 ㅋㅋㅋ 기본적인 경제도 모르시는 분 같습니다.
공기업이란 이윤극대화 시장에서 생산하기 어려운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차량정비 외주화등 노른자 고속철도만 운영하는 SR과 달리 광역, 고속 정비, 등등하는 코레일과는 비교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뭐 독립적으로 노선을 설치해서 경쟁한다고 한다면 정말로 글쓴이 말로 무한경쟁 시대가 되겠지만 한 노선에서 2개 운영하면 이게 경쟁이 되는 건지..... 이 부분에서 관제가 국토교통부로 넘어간다는데 뻔하죠.
한국처럼 국토가 좁고 매몰비용이 큰 철도는 효율적 독점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공기업메리트??? 그냥 내밥그릇 챙겨달라는 말로 뿐이안보여요
그리고이런얘긴 오유나 다음 네이버이런데가서하세요 씨알도안먹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