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 팁

1. 인사와 붙임성

그냥 인사만 간단하게하고 끝이 아니라 '선배'들이 속이 좁아서 그 이상으로 말을 걸어주길 원한다. 예를 들어서 "안녕하세요. 새벽 출근힘드셨죠?"

만약에 간단히 "안녕하세요." 이러면은 인사 안 한다고 뒤에서 지랄한다. "인사했는데요?" 이러면은 "말 대답한다.~~싸가지가 없다." 이러니깐 "그랬습니까? 죄송합니다." 라고 하자

이게 꼬우면 달려들면 된다. 애매하게 달려들면은 역으로 바보 병신취급당하니깐 퇴사빵놓을 생각으로 대들어라

그 한 두명만 꺽으면 회사생활 편해지긴 한다. 그리고 대들고 난 뒤에도 정치질을 해야 한다. 선배에게 대든다라는 명분을 갑질이라고 너가 방어권으로 형성해서 끊어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할 확률이 높다.

붙임성이 나쁘면은 인사만이라도 대기실이 떠나도록 크게 해라 그러면은 ㅁ1ㅊㄴ이 왔네 하면서 피하고 인사 크게 하더라하면서 욕이라도 안 먹는다.

2. 뭐 시켜도 먼저 나서지마라

회사일이지만 약간 회사 외적인 일<- 이걸 너가 하는 순간 다음부터 일이 너한테 몰려든다.

취미 동호회 활동으로 풋살장이 있다고 치자

고향이 다들 다른 곳이라서 어떻게 할 줄 모를 경우에 니가 풋살장부터 식사 맛집까지 예약 해야한다. 문제는 너가 그 날에 근무라서 하지도 못하는데도 니가 해야할 경우가 생긴다.

그리고 이러한 일은 너가 탈퇴해도, 지도를 해도 너의 일이 된다. 그냥 퇴사할 때 까지 너의 일이 된다. 그래서 모르는 척하는게 낫다. 혹시 마음에 드는 선후배인 '사람'과 사적인 일이 있으면은? 그건 너가 알아서 판단하고 알아서 후회해라

3. '돈'에 있어서는 끊어라

주제가 이상하다.

'돈'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후배인 너가 밥도 얻어먹어도 되고 커피까지 더 얻어먹어도 된다.

다만 얻어먹을 때 그 사람이 돈이 있나 없나를 보라는거다. 부모로부터 물려받을 재산이 이미 많아 보이는 놈들 있다 그 사람들에게 얻어먹지 말라는게 아니다.

다만 애매한 놈들이 문제다. 눈치가 없어서 모르겠으면은 밥 얻어먹고 커피는 니가 사서 추후 방어권을 형성하자! 선배놈들 중에도 동기놈들 중에도 돈 때문에 은근히 ㄱㅅㄲ 많다.

그러면은 더 이상 상대하지말고 끊어내라 참고로 니가 쏴라 니가 돈 좀 써라 이딴 소리 하는 놈도 끊어내라

4. 여자

건드리지 마라

남자90% 여자10%인 철도판이다. 이쁜 여자 선배나 후배에게 추근덕 거리는 자들이 많을 것이다. 그걸 보고 나도 한 번?

그러는 순간 끝장난다. 혼자 근무하고 운전하다보니 플랜을 자기 뇌피셜로 짜고 실행에 옮겨버리지 마라

와꾸가 중요한게 아니라 너 말고 다른 사람들에게 휘둘리니깐 그냥 건드리지 말라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