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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장비도 필기시험 본다는 썰있던데 진짜임?

ㅇㅇ IP: *.177.185.153
286 0 5

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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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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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IP: *.177.185.153)
ㅇㅇ
무슨말이야? 내년부터는 티오가 아예 없을수도있다는거?
13:41
23.06.10.
ㅇㅇ (IP: *.36.143.226)
ㅇㅇ
앞으로 최소 5년 넉넉할탠데
14:36
23.06.10.
ㅇㅇ (IP: *.101.129.57)
거의 차서 이직자 빈자리만 필기시험치고 들어올수 있을듯
14:05
23.06.10.
장비필기론 (IP: *)
몇년 전에만 해도 지역공단 등은 전공시험만 보거나 전공이랑 국사시험을 봤고 여러 자회사는 시험이 없었는데, 요새는 NCS를 보는곳이 많아졌습니다. 이는 취업난 심화와 청년층의 공공일자리 선호로 지원자가 늘고 경쟁률이 높아졌기 때문이죠.


한편 근래 대기업들이 인적성을 폐지한 것은 적재적소에 그때그때 조금씩 뽑는 채용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NCS를 보는 여러 공사들도 간혹 경력직을 뽑을때는 시험을 안보는 곳이 대부분인데, 이는 서류중심으로 선별하기도 하지만 경력을 요구하는만큼 지원자가 우글우글 많지도 않아서죠. 


이렇듯 NCS는 많은 지원자를 쉽게 쳐내기 위해 쓰이는 시험이죠. 코레일의 전통장비와 토목장비는 현재 힘들다는 인식으로 선호도가 낮은 편이지만, 앞으로 '그거라도 하고싶다'며 더 많은 면허소지자가 몰려들게 된다면 사람을 쉽게 쳐내기 위해 시험이 도입될수 있다는 겁니다.


아무래도 수많은 지원자를 불러다가 모터카운전 실기시험을 시키기도 힘들거고, 실무진으로부터 '요즘 신참들은 모터카 계기판에 삿대질만 잘하지 궤도도 장비도 잘 몰라서 답답하고 어차피 당장 운전 시킬것도 아닌데 전차선로나 궤도좀 아는사람 뽑아주면 좋겠다'는 목소리가 나올수도 있고요.

16:52
2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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