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이 운전쪽에선 기회가 제일 많은 것도 사실이긴 해.
돈이나 복지 그런건 드붕이들이 제일 많이 찾아보고 알테니까, 그런건 논외로 두자.
근데 코레일의 운전의 장점이 뭐냐면, 본인이 운전이 아니다 싶으면 다른 직렬이나 다른 지역으로 가는게 가능하다는거야.
아주 쉽게는 관제의 길도 있고, 본부 스텝이나 본사 가는 방법도 있어.
인재개발원에서 면허교육 교수가 될수도 있고, 산업안전관리자가 될수도 있어.
중앙공기업이라 지역도 전보제한 풀리면 갈수도(?) 있어. 난이도가 굉장히 높지만, 뭐 실제로 간 사람들 제법 있으니... 전동에서 기관차, 기관차에서 전동으로 바꾸는 사람도 있구 그렇지 뭐.
아무래도 규모가 있으니 그런것 같기도 해.
다른 공사에서는 기껏해봐야 운전>관제 이정도 인듯 해서...
나도 만약에 내가 운전이 나의 길이 아니다. 라고 생각이 든다면 이직이 아니라 직렬변경을 할것 같아.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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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지방있다가 수도권으로 옮겨오신분 있거든? 지방이 연고지야. 근데 왜 오신줄 알어? 가족중 한분이 크게 아파서 수도권 대형대학병원에 계시거든. 어차피 너는 꾸릴 가정도, 인생에 큰 일도, 뭣도 없겠지만 옮길 기회 자체가 있다는것과(어렵지만) 그 자체가 없다는걸 이야기 한거야. 하긴 매너도, 지식도, 존중도 없는 니가 그런걸 어찌 이해 하냐 싶지만... 난 니가 현직 아닌것 같다. 최근에 뭐 필기시험이라도 붙었어? 내 주변에 서교, 부교 형님, 친구들 많거든? 내가 너보다 모를것 같아서 그러는거야? 정말 궁금해서 그래. 뽕은 내가 아니라 너가 가득차있는것 같거든. 근데 막상 서교든, 코렐이든, 부교든 현직들은 뽕 없어. 지원생들이나 뽕이 있는거지.
ㅋㅋ 얘는 적당히를 모르노 가족이 아프다고 연고지를 옮기냐? 그런사람이 있는지 내가 알게 뭐냐? 그것도 극히 일부 경우로 일반화하고 자빠졌노 ㅋ 보통 간병인 쓰면서 주말에 왔다갔다 하지 다른 가족들도 있을텐데? ㅋㅋ 애들 학교나 생활기반이 다 연고지에 있는데 그걸 뚝딱 옮긴다니 ㅋㅋ 결혼을 해도 현재 근무지 근처 여자를 만날텐데 연고지를 옮긴다? 연고지 옮기는게 그렇게 쉬운줄아나 ㅋ 말같은 소릴해라 면백 코뽕아 ㅋㅋ 코뽕 백수 현직이냐 아니냐를 떠나서 그정도면 그냥 정신병같어 ㅋㅋ
우물안 코뽕아 ㅋ 지하철도 운전직이 본사 운전처로 가기도 하고 관제로도 가고 사업소 팀으로도 가고 교육원 교수로도 간단다. 진로는 다양하단다. 다른기관다 다 비슷한데 뭔 코뽕쳐맞고 헛소리고 ㅋ 게다가 느그는 지역본부 옮기려고 온 똥꼬쇼 다 해야 되고 본사나 인재개발원 가도 지역이 바뀌는데 그걸 장점으로 포장하노 ㅋ 지하철은 어디로 가든 한 지역 붙박이가 장점임
팩트로 부셔지니 무례타령 ㅋ 쥐좋도 모르면서 즈그는 단점을 장점으로 포장하고 타기관 진로 좁다고 똥글 싸는게 무례한거지 ㅋ 내가 대단하다고 한적 없고 여기 니만큼 정보 부족한 사람도 없는거 같은데? ㅋ 타기관 그리 잘 알면서 저딴 똥글 쌌니? 경계선 지능이냐? ㅋㅋ
큰소리치는 고스펙자랑 기관사와 함께
높은눈깔로 여기저기 비교하며 폄하를
일삼는 백수들이 드글거리는 곳입니다
며칠전 5.18에는 조롱의 댓글도 달렸죠
관제나 본사같은건 지하철에서도 있겠지만 암튼 규모크고 복잡한 노선에서 여러 열차를 운영하는건 코레일이니
다른데도 다 기회 있어요. 코렐은 전국에서 사업을 하니 본사 근무를 하려고 해도 대전을 가야하고 인재개발원 근무를 하려고 해도 의왕을 가야함. 연고지가 바뀌는데 그게 장점이 될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