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교공이 좋다는 입장에 도저히 이해가 안 된다
부교공이 철도회사 중에서 돈 젤 많이주는 거 팩트 맞는데
부교공은 부산에 40년, 평생 살아야 하잖아 ?? 이거 커버할 수 잇는 장점 있어 ..??
왜 사람들이 수도권에서 살고싶어하는지, 수도권을 못떠나는지 본질을 알면 부교공은 때려죽여도 안 가는지 이해가 갈텐데
수도권 부동산으로 몇 억 쉽게 번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거임
부모님이 그렇게 돈 버는 걸 본 자식들은 수도권에서 자리잡고 평생 사는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아는거지
그래서 내가 하고픈 말은 ..
부교공 좋아하는 드림레일의 몇몇 친구들을 비난하고픈 게 아니야 .. 애사심 그득한 모습 보기 좋아
하지만 몇십년 후에 수도권사는 사람이 부동산으로 몇 억 벌 때동안 본인은 원징 몇 백 더 받는 걸로 헤헤거릴 모습을 상상해보면
비참한거지 .. 그치
서울, 수도권에 골고루 사업소 퍼져있는 코 운전이 얼마나 메리트있는지는 1차원적 돈으로만 생각해서 될 게 아니란 말
수도권 집중화 현상이 날이갈수록 심해지는데 ,, 수도권에 사는 것만으로도 스펙이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건 아냐
내 말에 공감하고 고개 끄덕이는 애들 몇명 있을겨~
댓글 14
★ 부적절한 게시물(광고, 선정적 및 어그로 등) 신고방법은 댓글로 운영진을 @멘션하거나 게시물 삭제 혹은 공식메일로 URL or 캡쳐본 보내주시면 빠르게 처리하겠습니다.
※ 글쓴이에 대한 과도한 인신공격을 삼가주시길 바라며, 본인의 댓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본인 에게 있습니다.
논지를 이해못하고 아직도 이런소리 하네.. 서울이 좋다는 조건은 적어도 부모가 서울 변두리에 10억짜리 집이라도 사줄수 있는 재력이 있을때 할 말이고 그건 부모가 서울에 사나 부산에 사나 똑같은 조건임. 투자가 목적이면 현금을 얼마나 들고 있느냐가 중요한거지 서울이든 부산이든 거주조건이 필수는 아니란거지 코렐이나 서교통이 집 사라고 수당이라도 따로 챙겨주지 않는 이상 의미없는 정신승리일뿐이라고
현금 없이 단순히 서울에 집 한채 깔고있는거면 답이 없는거
자산이 오른다고 생활이 나아지니?
물론 수도권사는거에 자부심느끼는걸 나쁘게 말하는건 아님. 나는 은마아파트 20억주고 사기보단 지방 인프라에 5억짜리 신축아파트 살래. 수도권아니면 개깡촌인것도 아니고 있을거 다있는데
다 맞는 말인데 댓글 반응 왜이러노 ㅋㅋ 돈도 벌어본 사람이 버는거긴해 한번 지방살면 평생 지방사는 건 과학이고 생각도 뜨여지지 않지
부산이나 경상도 사람들은 부교공이 더 좋고
서울이나 다른 지역에 사는 사람은 근처 도시철도나 코레일이 더 좋은거고
부교공이 무조건 좋다는 입장이나 이 글이나 다 부질없는 똥글임
물론 일단 어디든 들어가는게 중요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