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철을 왜 걸러야햐는거야?
이유좀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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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없음. 사철이나 공겹이나 노예고 뺑이치는건 똑같지만 공겹은 연차쌓이면서 꾸준히 연봉이 오르지만 사철은 평생 거의 동결에다 정년보장도안되니 답이없다는걸느끼지
일단 사내정치질이 오진다.
누군가를 깍아내리고 니편 내편 편먹고 꼬투리잡고
이게 개스트레스임.
진급말고는 급여오르지를 않으니까..
하다못해 코렐도 진급에 있어서는 다들 포기 못하는데 그나마 호봉 받쳐주고 진급할 티오도 많고 그래서 어떻게든 연차 쌓이면 진급이 따라가는데
사철은 구라안치고 원칙상 20년동안 사원으로 썩을수도 있음.
물론 그 안에서 열심히해서 진급하고 해도 좋은데 진급티오가 개적다고...
이유는 과거 공기업가기 수월했을때 사철이 천대 받던 시절부터 면백이던 초장기 면백들이 지금까지도 옛날 그 기준으로 그냥 짓거리는 거임 내가 사철인데 채용 시즌에 간부님들께 경쟁률 떠보면 늘 90대1 100대 1 이러더라 옛날이랑 진짜 분위기 완전 바뀜 경전철 쪽은 어떤지 몰것다만 암튼 이제 사철은 잠깐 들렀다 공겹가는 중간처가 아니라 평생 직장이라는 개념이더만 연봉도 공겹보다는 많이 받음 일은 더하지만
공기업은 호봉제라 매년 연봉이 오른다 진급도 시간지남 다 달고 니 논리는 중소기업이 공기업보다 좋다는 논리다 ㅋㅋㅋ
그나마 밖에 중소기업은 진급이라도 되지 사철은 답도 없다.. 이상 사철 탈주 현직이 말해주는 현실이다.
음 자격지심 있음? 내가 공기업 보다 사철이 좋다고 한적이 있던가? 공겹 지인이랑 연말정산에서 같은 연차여도 비교해서 내가 1000이상 더 받았고 선배님들 연봉 보면 나도 퇴직땐 8000~9000은 무난하겠던데 너희가 드림레일에서 주어듣는거랑 현실에서 공기업이랑 사철 연봉차이가 크리티컬하지는 않어... 그리고 사철이랑 공겹의 결정적 차이는 공기업은 놀고 먹어도 8000은 가지만 우린 진짜 그만큼 일해야 받는다는거 그래서 나도 공겹은 가고 싶지만 필기시험 면백때 겨우 한번 된게 고작이라 걍포기한거지
또 요즘 들어오는 신입들도 예전이랑 완전히 바뀜 도망갈 생각이 1도 없고 오히려 회사에서 아니다 싶으면 정규직 전에 해고 할생각하지 추노도 이젠 과거의 유산이고
사철이 너같은 면백한테 중소소리 들을 처지는 아녀 직원들이 여유있어서 1년에 한번씩 해외여행 다니는 중소기입이 어디있어
니가 면백이 아니라 경전철이나 사철의 하청의 하청 출신이면 니가 한말 이해는 한다만
전에는 회사가 을 면허 신입이 갑이였는데 지금은 회사가 갑 신입이 을이됨 공기업에서는 당연한게 사철은 이제야 당연해짐
공겹보다 사철이 나은건 옛날에는 신입들이 갑이라 이상한 애들 뽑아도 도망만 가지 말라였는데 지금은 계약 끝나면 바로 짜름 공겹은 처음부터 정규직이라 이상한 애들 와도 평생 끌어안는거 보면 이건 사철이 낫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