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도철 vs 지난방 고민입니다

집은 서울입니다. 지난방 순환돌아도 수도권 위주로 돌아서 근무지는 크게 타격은 없을것같습니다

닥 지난방

지난방이 나을까요? 안정성이 아무래도 많이 떨어질것같은 생각이 듭니다

연봉에 대한 정보는 드림레일에서 알아가는데 지난방은 알수가업네여 ㅠㅠㅠ

집이 서울이면 아무리 중앙공기업 이라도 연고지가 중요하니 서도철인데

근무지 상관없으면 지방공기업 vs 중앙공기업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당연히 지난방... ㅋㅋ 이게 고민할거리가 되나요? 민영화 쉽게 못시키구요 정권 2년 남았습니다 정권 교체되면 또 모릅니다. ㅎ

다른걸 떠나... 지하에서 근무 한다는거.. 힘듭니다 햇빛없이...지역난방은 어케 하는지 모르겠지만 하튼 지하철은 말그래도 지하에서 근무.. 공기도 안좋구 좀 그래요.

일단 지난방 연수 가시고 9월까지 고민해도 충분할듯,,,, 

 국토부에서 제 3차 국가철도망 계획이 발표 됬죠,,, ~2020년 까지 확정고시,  철도에 관련 인력이 수요가 많이 필요하고, 그에 따라 전문가들도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는 비전이 있습니다.  시작은 서도철이지만, 철도를 업으로 해서 경력을 쌓아서 더욱 더 다양한 일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에너지에 대한 비전은 ,,,, 잘 모르겠네요, 그것도 지난방에 비전이라 함은,,,, 사실 민영화밖에 생각이 안납니다. 혹시 연수하다가 비전을 발견할수도 있겠네요,,

아마도, 국가적 차원에서 지역난방을 확대하려는것이 정부차원에 정책이라면, 아이러니하게도, 민영화 단계에서 가장 위험한 기업이기도 하죠, 

애초에 공기업으로 시작한것도 아니고, 하는 일도 차별성이 다른 공기업에 비해 약합니다. 크게보면 개별난방을 중앙난방으로 공급하는거 밖에는,,,,,

(수도, 전기, 가스, 철도) 에 비교해서 독자성이 약하다는 뜻입니다.

 예를 들어 중앙난방 안해도 개별난방으로 하면 그만인거죠, 하지만, 수도 전기 가스는 없으면 안되는 거죠,  

철도냐 에너지냐는 본인이 어떤 분야에서 목표와 비전이 있는지를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제가 글쓴이라면,,,, 일단 지난방가서 연수하면서 현직분들과 동기들과 교육을 받으면서 많은 얘기를 나눌듯 합니다.

 그 이후에 서도철 2차 교육을 할꺼냐 말꺼냐를 결정해도 될듯 하네요, ㅎㅎㅎ (저도 서도철 2차 교육생입니다.)

 근데,,,, 개인적으로 물어본다면, 저도 지난방 선택할꺼 같네요,,,

 오해하실까봐,, 민영화 여부를 떠나 전 원래 에너지 분야에 뜻을 갖고 있어서,,,, 

하는일도 중요할텐데요

근무지 서울이 있지만

어떤일을 하느냐도 중요합니다 미래를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