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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탈한 이유를 찾고 싶은 면탈자들 와봐

쓴소리 IP: *.145.46.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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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경험도 못해본 필떨이들이 느낌면접이니, 관상면접이니 하도 헛소리를 해대서 펙트를 집고 확인해줌 

 

코렐면접은 점수제 즉 점수를 매기는 일종의 시험이고 누가 더 잘하는 지가 아니고 누가 더 못했는지 감점하는 그런 시험임 . 공사의 면접 특성상 면접관의 주관이 아닌 객관적인 지표에 의해 신입채용을 지향한다는 말임. 공사의 피해가 될만한 요소가 있는 면접자들은 다 감점 대상임

 

자 그럼 누가 감점이 되서 떨어질까?

 

1. 경험면접 (가장중요)

경험 면접은 답이 정해져있다. 면접에 무슨 답이있냐 하지만 공기업 면접은 답이있다. 면접관들이 가장 감점하기 쉬운 부분이고 여기서 답변을 잘 못한 면떨이들이 많을것이다. 제발... 답이 정해져있다고 !! 좀 찾아봐라 !! 너희 생각을 물어보는게 아니고 코렐이 정해놓은 범위 안에서 답을 할 수 있는지 보는거야 . 솔직하게 대답 좀 하지마

 

2. 상황면접

솔직히 상황면접은 난이도가 높지 않고 틀려도 크게 감점되는 일이 아니다. 신입이라 상황을 모르는데 어떻게 상황면접을 잘봐 . 감점되는 부분은 면접관의 꼬리질문 혹은 지적에 어떻게 대처하는 지야. 선배가 후임에게 업무적으로 훈수를 둘 일이 생기게 될거고 얼마나 부드럽게 침착하게 잘 대처하는지 태도를 보는거지. 흥분해서 어쩔줄 몰라하고 당황한 에들은 감점 받았을거고 틀렸어도 의연하게 대처한 에들은 감점 안됬을거고

 

3. 관상

사람인데 관상이 면접점수에 안들어 간다는건 말이 안되긴해. 기생오라비, 육수, 개미목소리, 고문관 관상들은 예비 감점요인들이지. 이런 친구들은 빅데이터에 의해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고 짐작 하는거지 하지만 어쩔꺼야 그렇게 낳아준 부모님 탓할꺼야? 키가작으면 깔창을 끼고 목소리가 작으면 크게 하는 연습을 하고 못생겼으면 화장을 해뭔가 노력해보고 안되는건 어쩔수 없는거지 열등감에 찌들어서 살지 말라구 

 

마지막으로 면떨, 필떨에게 한마디

뭐야? 그표정은? 억울해? 억울한거야?

니가 이렇게 된 이유를 모르겠지?

자꾸 딴 데서 찾는거지?

마 인생은 고통이야 몰랐어?

- 달콤한 인생 백사장역 황정민

 

독한소리 해서 미안하다 수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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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IP: *.234.24.37)
면탈자입니다.
떨어진 이유를 나한테서 찾으니 그게 젤 맘편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19:15
23.03.21.
ㅇㅇ (IP: *.18.136.109)
경험 면접의 답이 뭔데?
19:16
23.03.21.
ㅇㅇ (IP: *.82.160.157)
사람들 앞에서 서면 덜덜 떨면서 목소리 작아지는 진짜 개찐따 동기도 아나운서한테 한달 케어받고 정상인 코스프레 완성하고 면접장 들갔다.

시간부족? 여건이 안돼? 걔가 1주일이든 한달이든 뭐가 됐건 주어진 환경에서 돈때려박고 시간때려박고 상대평가니까 남들보다 뭐라도 하나 더하려고 잠 줄여가면서 한거 맞아?

필기랑은 다르게 면접준비 설렁하게 하는거 대충 안다.
면접은 공부가 아니니까 뭔가 뭐부터 어케할지 모르겠다.
멘탈 나간다.

행동 말투 교정은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는다.

내가 면떨이들 한두놈 본줄 아냐? 선배,동기,후배 별의별 케이스를 다 봤다.

관상면접? 억울? ㄴㄴㄴ 떨어진놈들은 떨어잔 값을 했다가 내 결론이다.
19:25
23.03.21.
ㅇㅇ (IP: *.143.12.116)
이런 도움 안되는 글 쓰지말자...니가 붙은건 축하할 일인데 탈락자들 자존감 깎으려고 하지마 나도 운좋게 붙었지만 탈락자와 진짜 종이한장 차이라고 생각해...자신을 믿고 나는 할수있다고 생각했으면 좋겠다...자신을 믿고 최선을 다하는거 진짜 그거말고 다른방법이 없어 ㅠㅠ 내가 어제까지만 해도 얼마나 간절했는지 알기때문에 탈락자들 마음이 상상이 되지않음...힘내라 절대 너가 못나서 떨어진게 아니야
20:47
23.03.21.
ㅇㅇ (IP: *.14.36.118)
이 글 중에서 팩트는 0개
본인이 까는 사람들 처럼 다 내뇌망상임
사람들이 왜 면까몰이라 하는지 생각해보셈
외모?
면접관들 입장에서는 다 똑같음
실제 면접하는 사람이 말했음
실제로 내 동기들 중에서 철덕 같이 생긴사람도
키가 ㅈ만한 사람도 개ㅅ돼지+육수+홍익인간도 있음

면접은 말을 청산유수처럼 잘 하는 것 보다
자기가 이 회사에 왜 들어가고 싶은지
회사가 자기를 왜 뽑아야 되는지
이것만 면접관들 납득 시키면 된다

저딴 우월감에 가득찬 사람의 글은 당신의 취준에 1도 도움이 안됨
저 딴 개소리에 흔들리지말고 꿋꿋하게 하다보면 빛을 볼날이 있을거다 화이팅이다
09:26
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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