꼽주는 사람들 이해안가네...

여기서 면접때문에 불안해서 글쓰는 사람들은 다 어렵게 공부해서 붙은사람들이고, 그래서 더 불안한거야....

불안해서 글쓰는 사람들이 친구가 없어서 여기에 글 쓰는게 아니고... 주변에 필기 떨어진 친구들도 있어서 여기에 쓰는 사람들도 많을거임

나는 여기에 글 진짜 안쓰는데 꼽주는 글들 보면서 빡쳐서 씀... 열심히 공부해서 면접까지 온 형들 기분을 알아서 한마디 하게되네

이미 결과 나와있을거알고, 우리 손 떠난 일이니 기다리는게 맞지만 그게 맘처럼 마냥 편하게 기다려지지 않을것도 안다.

다들 진짜 고생했고, 여기서 꼽주는 애들 말 때문에 상처받을 필요도없음. 다들 꼭 합격할거고, 혹시 떨어지더라더 너무 오래동안 힘들어하면안됌. 나도 인맥통해서 들은건데 상반기 다른시험 있을 가능성 높다니까 떨어져도 빨리 털고 다음시험 준비할수있게 멘탈정리 잘하고! 

물론 다 붙을거야!!

인맥통해서 들은거라 뭐 100%다 할수도 없지만 일단 희망있으니까, 코레일 면접이 뭐 내인생의 다인거마냥 좌절하고 자책하지말자고! 다들 고생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