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친구들이
대기업 붙은 친구 몇놈이 메트로 조금 내려보네요 ;
제 친구 중 공기업(금공, 메이저 등) 된 애들은 괜찮아 하는데 대기업 붙은 몇 놈이 ;
교대근무 한다는 것과 역무원이라고 ;
(4조 2교대 설명하니까 빡세보인다고;..........)
이번에 합격자 보면 대기업에서 온 사람들도 꽤 있던데 ..
친구 붙은 기업도 야근에 좀 근무강도 빡센 대기업이라던데 음
그냥 몇 년 지나면 워라벨의 중요성을 알겠져?
이런저런 얘기하려다가 그냥 가만있었는데 좀 짜증이 ㅋㅋㅋㅋ
일일이 설명했어야 했나요 ㅋㅋ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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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좀 자존심(?)이 센 데 좀 그랬어요 ㅋㅋ..
그냥 웃고 넘어가면 되겠죠? 장점 ..일일이 설명해줄걸 하고 계속 후회하고 있었거든요.
사기업만 준비해서 공기업에 있어서 지역근무 메릿도 모르더라구요 ..
저도 그냥 님처럼 생각하는게 편할듯하네요..
계세요ㅠㅠㅠㅠㅠ
저 들어가고 자랑하세요 ㅠㅠㅠ 이거 진심입니다.
괜히 경쟁률 높아집니다.
4조 2교대 설명해줬을때 빡세보이네 했을때부터 그냥 .. 가만히 있었습니다.
어짜피 얘기해줘도 그냥 그러려니 생각할 거 같아서
지금 계속 설명해줄까 싶은데 윗분 말씀대로 생활해보고 몇년지나면 알겠지 생각합니다 ..
조금 많이 분하지만 ..
그리고 대기업에서 메트로 이직이 많은것도 다 이유가 있죠
저 포함 친구들이 준비기간이 짧기도 하고 또 금융, 메이저 공기업 애들이 있어서 그런가바요;
대기업서 많이들 이직했던데 ㅠ 참 .. 살짝 빡돌지만 시간이 지나면ㅎㅎ..
워라밸 운운해도 연봉차이가 1.5배이상나는대...
메트로에 대기업다니다 이직하는사람 졸라많음ㅋㅋㅋ
대기업은 돈많이벌어도 돈쓸시간도없다던데
주말에도 일함..
대기업 경쟁구도안에서 성과올리는게 얼마나 힘든데...
현재 대기업이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기업 연구소에서 삼년차에 연봉 5천 웃돌게 받으면서 생활하는 사람인데... 주변에 대기업 간 사람들도 많은데... 하나같이 잿빛 얼굴에 다 퇴사 이야기만 하고들 있습니다....그리고 다 공무원 지원할려고 생각들 하고 있구요... 그냥.. 씹으시고 속으로 불쌍한 영혼들이라고 생각하세요... 돈이 전부가 아닙니다... 사람답게 살아야지
내려본다... 그딴게 친군가 ㅋㅋ 어차피 좆빠지게 일하고 돈 많이받겠지 당연한건데 그걸 의식하는 님도 참 ㅋㅋ 돈 으로 사람 판단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갓 취업한 새내기 사원인듯 하네요,,, 그때는 그냥 포부와 열정이 넘치죠, 나도 막 임원달꺼 같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는 아무리 말해줘도 모릅니다. 진짜 3년만 넘어가도 맨날 만나면 우는 소리만 할껍니다.
네. 다들 진짜 취업 얼마 안 되긴 했어요 ..
다들 말씀 감사합니다. 일일이 설명해 줄 필요없이 그냥 웃으면서 넘겨야겠습니다 ~
일일이 설명할 필요도 없고 자랑할 필요도 없어요. 친구분들도 이해안되지만 메트로가 또 자랑하고 다닐 기업은 아니잖아요? 오히려 가만히 있는 금공이나 메이저공겹 친구들이 자랑한다면 모를까... ㅋㅋ 걍 조용히 편안히 길게 다닐만한 기업이지 업무같은거나 분위기 같은건... 알잖아요 ㅋㅋㅋ 자랑할것도 없고 신경쓸것도 없습니다 ㅎ
글쎄요... ㅎㅎ 보니까 지하철 고객들한테 뺨맞고 빡쳐서 이직하신분도 계시고 그러는대... 뭐 첨엔 그럴순있지만 와서 일해보면... ㅋㅋ 그냥 조용히 다니는게 맘편합니다 위에 보면 명함도 잘 못돌리고 하는분들 많습니다 ㅎ 공기업이라고 다 자랑하고 그런거 아니에요 ㅎㅎ
신경쓸거 잇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기업 직원들도 때려치고 도전하는게 공기업이구만 몇년후면 님 비롯 공기업 다니는 친구들 부러워하게 됩니다 아직 회사 생활 제대로 안해봐서 그러니깐 지금은 웃고 넘기세요 까놓고 이야기 하면 회장 돈벌어주는 기계에 불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