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전통일반 현직이거나 시험 쳐본적 있는 형님들 계신가요?

제 현상황 진단좀

올 상반기 코레일 부산 부기뜬거 생애 처음으로 공채 응시해본건데

NCS 78점에 전기 42점인가 맞아서 잘 기억은 안나지만 컷 간당간당히 탈락,

엔씨는 애초에 문과출신이라  진작에 자신도 있었고 성적도 고대로 나왔는데

전기는 존나 못쳤음. 물론 저땐 회로이론, 자기학만 깔짝 보고간거라 글킨하지만,,

그리고 현재 >> 회로, 자기학, 전력까지 어째저째 보긴했는데 

문돌이 특) 자기학 존나 어렵고 고개돌리면 까먹는 상황,,

그냥 무조건 내년 코레일 면접까지는 가보자 마인드라면 

전통을 쓰고 남은 전기기기, 제어는 버리고 통신을 좀 볼까?

출제비중 보니까 전력, 전기, 제어 다 합쳐도 5문제 나올까 말까던데

일단 엔씨는 앵간해선 자신있고 잘친다는 가정하에 도저히 내가 지금부터

전기, 제어 시작해서 내년 상반기 전까지 마스터하고 코 차량전기 뚫을 자신이 없음..

부기는 인원도 적을테고 좀 불확실하니.

나 빡대가린거 나도 잘 알겠으니 너무 머라하지말고 현실적으로 지금부터

내년 상반기채용 전까지 어찌하는게 필기 뚫을만 한지 조언좀 부탁합니다

니네 맨날 욕지거리하고 싸워도 철도랑 관련 공채에 한해서는 전문가들이잖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