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진지하게 서교는 필기점수가
티오의 80프로 이상은 좌우하는듯
물론 커트라인 합이 있긴해
아예 없다고 할 수도없지만, 많다고 볼 수도 없을듯
(뭐 상대적으로 고득점자가 많이 티오를 가져가는건 당연지사니까)
169명+예비 중에 최초합 10명, 예비 5명만 나와도
"커트라인아 희망을가져"라는 말은 어디서든 나오기 때문에
면접에서 뒤집힌다는 말이 정말 커트+5점 내에서 뒤집힌다는 소리지
10점이상 득점자가 대부분 쉽게 점수를 잃어줄 사람들도 아니라서,
진지하게 74~79분들은 너무 행복회로 돌리기엔 무리가 있어보임
분명 붙으면 좋지.. 근데 떨어지면 거기서 오는 충격 감당하기엔 현실은 냉정하더라
나는 이번에 89.8을 받았지만 여전히 불안하고 점수를 잃어주기도 싫어서 면접도 진짜 열심히 준비했음. 그결과, 잘본건 아닌데 취지에 맞게는 본거같아 무난하게...
같이 붙으면 좋겠지만 너무 행복회로 돌려서 절망하면 본인만 힘들더라
(코 면탈하고 진짜 많은걸 느낌)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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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나 차량같은직렬은 커트라인에 대부분이라서 면접 뒤집기가 가능한진 몰라도 승무는 스펙트럼이 너무 큼
22:05
22.11.09.
ㅇㅇ
내 생각도 그래 80이 딱 1배수일거 같거든
22:18
22.11.09.
이번 사무일반보훈은 커트가 97이라 사실상 전부 면접싸움... 이런 특이케이스 제외하곤 얼추 맞는듯.
면접으로 뒤집는 건 이론상으론 충분히 가능하고 실제 사례도 있지만 안뒤집히는 케이스에 비하면 극소수인건 팩트. 왜냐면 보통은 필기 잘보는 사람들이 면접도 잘 볼 확률이 높기 때문...
22:23
22.11.09.
책 펴야겠다 ㅋㅋㅋㅋ ㅠㅠ
22:27
22.11.09.
작년 필기 컷 10점도 탈했다
아무도 모른다 그래서 나도 포기한거고
아무도 모른다 그래서 나도 포기한거고
23:22
22.11.09.
ㅇㅇ
위에 본문에 나와있네
쉽게 잃어줄 사람들이 아니라고
10점이 면접을 못 봤겠지
쉽게 잃어줄 사람들이 아니라고
10점이 면접을 못 봤겠지
23:25
22.11.09.
ㅇㅇ
진짜 궁금한게 면접을 어떻게 봣길래 탈함?
23:35
22.11.09.
ㅇ
10점이 탈하다니 정말 정말 궁금하긴 하네요...
평소 심각하게 소심한 편이신가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평소 심각하게 소심한 편이신가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23:36
22.11.09.
글쓴이
과락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23:38
22.11.09.
와 너는 여기서 아예 사냐? 대단한새끼네
00:05
22.11.10.
ㅇㅇ
내 말이 맨날 저 글 쓰고 있음 ㅋㅋㅋ
09:50
22.11.10.
아이고 그만 좀 써 면접 얼마나 조졌길래
같은 글을 몇 번을 쓰는거야
같은 글을 몇 번을 쓰는거야
09:51
22.11.10.
ㅇ
필떨의 열등감
10:53
22.11.10.
ㅇ
뭐만하면 필떨로 몰아가는구나 ㄷ ㄷ
13:12
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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