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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백들의 냉혹한 현실(면허게시판에서 퍼옴)

ㅇㅇ IP: *.134.4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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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도입된 순간부터 도박맞음...
특히 나같은 문돌이 출신 애들은 최소3년 잡고 해야함.
이것도 20대 초중반에 일찍 시작해야 가망이 있지.
나 처럼 20대 중, 후반부터 하면 개 노답 됨. 이도저도 못함.
나도 문돌이 출신이고 몇번을 도전하다가 전공에서 막히고 결국 1년 그냥 날리고 30넘어가려니 내 인생 ㄹㅇ ㅈ될것 같아서 급하게 공인영어 취득하고, 전공살려서 힘들게 보세사 따서 현재 삼전 고덕캠 1차 상주협력사 부품구매그룹에서 일하고 있음.
연봉은 영끌해서 5천 초반 정도 받는데 요즘 철도쪽 연봉보면 철도가 내 길이 맞는건가 싶을정도로 가끔 공부할때 현타존나 옴. 나도 내년 채용현황보고 포기할지 말지 결정할거다.


그리고 면허 땄다고 취업 되는거 아니다. 이제 시작임. 나도 면허 취득전까지는 취업까지 무난하게 할 줄 알았는데 현실은 존나 냉혹함. 그러니 할거면 2년안에 쇼부 볼 생각으로 하고 못 할것 같으면 빨리 딴길 일아봐라. 30줄 넘어가면 ㄹㅇ 인생 조지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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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IP: *)
갱신하면 60살까지 면백 할수있고 61살 부턴 부모님 국민연금으로 살다 부모님 돌아가시면 화장하고 면백들도 그때면 70~80쯤 될거니 한강가서 남은생 불살라라 70~80년 살면 미련도 없다. 이게 왜 인생이 꼬인다는건지 참
06:56
22.11.07.
ㅇㅇ (IP: *.223.26.43)
삭제된 댓글입니다.
11:42
2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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