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승무사업소 별명.

충격과 공포의 외인구단은 무적LG지 어디 키움따위가

구로해병: 광역전철계의 해병대, 특전사 수준의 오지게 빡센 신규자 지도교육.
"모든 대답은 악! 으로만 합니다."
"한번 구로는 영원한 구로!"

구로해골: 정위치 못맞추거나 운행장애 등 사고치거나 말썽일으키면 그날로 본무랑 지도운용팀장이 가만 안놔둠. 거기에 주박지 독방에 가둬서 운전취급규정 깜지쓰게 만들고 다 못쓰면 해골이 되도록 가둬둠. => 구로교정사업소,구로감옥,구로성채,구룡성채라 불리는 이유 중 하나.

구로백골:이번 준법투쟁에서 드러낫듯이 백골이 성토가 되도록 발령부터 정년되는 그날까지 연차나 제대로된 휴가도 못쓸지경.

퇴근하고 잠든뒤 눈뜨면 바로 팀장님과 부소장님께 출무인사하는 모습으로 보일 것임.
썩을때 까지 구로를 못벗어남.

구로교정사업소,구로감옥,구로성채,구룡성채 :
한번 발을 들이는건 니 마음이지만 나갈때는 니 마음대로 못나감.
나갈려고 해도 노조나 사업소 측에서 빠꾸시킴.
오죽하면 거기 지도운용팀장 중에서 코레일 전체 5위안에 드는 트리플SSS급 교육교양팀장님도 당시 만 45세 즈음에 KTX운전직 응모에 도전했다가 구로승소에 교육교양팀장 할만한 분이 없다고 해서 빠꾸시킨 슬픈도시전설도 있을 정도.

충격과 공포의 외인구단 : 외인구단이라 해서 야구랑은 연결짓지마라. 그리고 고척돔은 근처에 있어서 그냥 덧붙인거일 뿐 상관없음.
그러나 왜 지명이 구로인지는 9명의 지도운용팀장님들이 어째서 9명의 꼰대라 불리는지 각자 잘 생각보시길.
물론 잘해주는 팀장님도 있는데 교육훈련들어가면 ㅈㄴ무서운분들이다. 교육받을때 정말 조심해라.
진심으로 하는 말이다.
현업은 정말 생사가 오고가는 곳이고 특히 구로는 그 정도가 심할 수 밖에 없음.
러시아워 출퇴근 바글바글한 1량당 승차율 200~300% 수준의 전동차를 몰고 안개낀날 비오는날 눈오는날 등 기상악조건에서도 임무수행해야 하고 장거리에 기존간선도 같이 다니는 1호선 특성상 입출입 번선 외우는것도 복잡하기에 괜히 하는 말이 아니다. 팀장님들에게 조심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