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분 말에 공감합니다 서울메트로 욕하시는 분 현실도 모르시고..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전력공사
서울메트로 욕하시는 거 보니 기분 안좋아요
저도 대학원 진학 당시 교수님 주도하에 정부 사업 프로젝트 2년 참여했고요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계약직으로 근무했었습니다.
정말 박봉 맞아요
5급도 처음 임용되면 서울메트로만큼밖에 못받아요
5급이 겨우 실수령으로 3천만원 좀 넘게 받습니다.
아랫분과 같은 반응이더군요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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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제 점수는요 3점 너무 뻔한 어렌쥐네요
사무에 진짜 사시 행시 하던 인간들 졸라 많은거 같네....
정말 역무원이 하고팠던 면찰자는 웁니다...
근데 면탈자들은 여기 왜 오나요?
가끔 글 보면 여기 합격생이나 현직은 거의 없고 준비생이나 면탈자가 글 싸지르는 거 엄청 많은 거 같은데...
면접탈락해도 또 지원하려면 돌아가는 사정을 알아야될거 아닙니까.
본인 추측가지고 모든 준비자와 면탈자를 매도하는 사고방식은...
좋은 마음으로 글쓰려다가 님같은 사람때문에 마음상하네요 항상.
인생에 꽃길만 가득하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면접탈락하고 시험탈락한 사람들을 우습게 본다거나 욕하는 사람은 최소 메트로/도철 합격자 중에 아무도 없어요.
다만 어그로끄는 한심한 인간들이 욕 먹는거에요. 사실 면접 탈락이란 게 정말 한 끗 차이기 때문에 절대로 무시하지 못하죠.
다만 저 분이 저렇게 글 쓰는 건 님들처럼 선량한 지원자가 아니라 떨어지고 어그로나 끄는 한심한 인간들이에요.
신경쓰지마시구 준비 열심히 하세요. 응원하겠습니다.
그냥 한 번 떨어진 면탈자면 떨어졌을 때 포기하고 다른 공기업 혹은 사기업 알아보거나 다음 공채를 노려서 준비하는 데 2년 3년 씩 철도회사만보고 매달렸는 데 떨어지니까 배알이 꼴려서 저런거에요.가장 최근에 있었던 공채가 메트로/도철이었잖아요. 그러니까 지금 메트로/도철로 난리구요. 코레일 끝나면 코레일 욕하고 지역지하철 끝나면 거기 욕해요. 어차피 여기 죽치고 앉아서 맨날 어그로끄는 쟤들은 어딜 치든 떨어지거든요. 제가 알기로 지금 9호선이랑 대구가 얼마안남은 것 같은 데, 거기도 공채끝나면 욕 무지하게 올라올 겁니다. 여기서 메이저 공기업/대기업 현직자로 빙의되서 지들이 떨어진 회사 무시하고 깔보고 하면서 지들 마음에 있는 상처를 치유하는거죠. 그냥 신경 안써주면 알아서 조용해집니다. 가상세계를 벗어나서 현실로 돌아보는 순간 초라해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