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7년간 장백상태에서 드림레일을 이용하면서

그건 그렇고, 드림레일의 중독성이 은근 강하여 이용하다 보니 헤어나오기 힘든것도 사실이다.

오죽하면 면백들이나 철도지망생들의 마약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그런점을 홈페이지 주인이나 운영자가 파고 들었을지도 모르겠지.

그러다 보니 본인도 개인적인 고찰이 하나 생기게 되었다.

혹시 운영자나 홈페이지 주인 그리고 그들의 지인들이 연합하여 분위기를 만들어 가고 있는게 아닐지라는 고찰이다.

짤쟁이 부터 시작해서 독버섯 연구회라던가 고졸 어그로관심끌기라던가 기타 등등 자주 열람하는 이들이라면 대략 어떤 유형들이 있는지 나보다 더 잘 알 것이다.

그리고 최근 예전에 홈페이지 리뉴얼하는 시기에 데이터가 싹다 날라갔다가 일부 복원도 못했다는 안타까운 일도 있었다는거 다들 알고 있을 것이다.

그 시기랑 공교롭게도 교통안전공단의 철도자격관리 홈페이지도 새로 리뉴얼되던 시기라 왠지 모르게 교통안전공단 쪽과도 관련이 있는지도 곰곰히 생각해 본적도 있었다.

생각만 해봐야 물증도 증명할 것도 없니 너무 괴념치는 않치만 조금의 고찰이 생기기는 하더라.

다만 개인적으로 생각한것 중에는 뭔가 흐름이 있고 누군가가 철도취업시장의 보이지 않는 손이라던가 큰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다는게 감으로 와닿더라.

여러분들은 그 흐름에 휩쓸리지 않고 건승하시길 바란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