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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레일이란? 두서없는 글임

IP: *.119.150.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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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레일-철도인을 꿈꾸는 사람들

 

 분명 아름답고, 허울좋은 제목이다.처음본 순간부터 지금까지 이 사이트가 제대로 활용 되는건 입교,채용 정보였다.익명 게시판 특성상 분탕이 분명 많을거라 생각은 어느정도 했고 그 수위가 높을거라곤 충분히 예상된 결과치였다.몇몇의 패드립을 보면서도 20대가 되서도남의 모친과 부친을 헐뜯는 친구들이 리그오브레전드 외에서도 다양하게 분포되어 사회의 한 구석에서 살아가고 있구나 싶었다.

 나는 이들을 드붕이라는 귀여운 별명은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이든다.얼마나 상처받고 탈락의 설움을 느끼면 감정이 그렇게 깊어졌나 싶다.

(나도 거듭되던 탈락에 반사회적을 변하고 누군가를 마주하는것이 부담스러워 지더라.)

패드립과 분탕질러들은 어떻게보면 불만덩어리다.너무 나쁜시선으로 보진말자.

불쌍하고 어미에게 버림받은 짐승마냥 제3자의 케어가 필요하다 생각된다. 취업실패 상담같은것도 좋은 수단이 될수도 있고 실제로도 행해지고 있는걸로 안다.

 

 

솔직히, 독버섯 연구회가 하는말이 틀린말은 아니다.

 안돼면 다른거 하라고..놓아줄때는 아쉽지만 막상 시선을 돌리면 이 사회는 우리를 끝까지 외면하진 않는다는 생각이든다. 나 역시도 포기해야할 사람중 한명 일수도 있다.

그렇기에 마지막이라 생각하며 이번 시험에 임했고, 당당하게 포기할 마음가짐도 되어있다.

 한번쯤은 누구나 헛된 꿈을 상상해보잖아.(장래희망 대통령, 판사,검사 적는거처럼)

하지만, 우리 면백은 조금 더 구체화 시켜서 자격은 얻었지만 경쟁에서 밀린 타의적 실패라고 단정짓는다면 받아들이기 편해진다고 생각한다.

 

 누군가를 헐뜯고 유언비어를 퍼트리며 허황된 점수로 다른 사람을 압박하는거에서 

희열감과 심리적 안정감을 느낀다면, 실컷해라

모든 업보는 돌려 받는다.

 

 169명 *1.5 = 253

이 수치는 분명 우리에게 엄청난 의미로 다가오고, 확연하게 낮아진 난이도를 체감하게 될것이다. 다들 힘내자. 댓글에 좋은말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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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19.150.168)
ㅇㅇ
구시대의 유물인 사자성어 같은 중국어는 쓰지맙시다.
"Dreams Come True"
13:20
22.10.21.
ㅇㅇ (IP: *.167.46.61)
ㅇㅇ
풍목지비 모친출타 복소파란
13:37
22.10.21.
ㅇㅇ (IP: *.26.167.23)
의사소통영역 다음중 내용과 맞지않는답을 고르시오. 어쨌든 진짜와닿음
13:27
22.10.21.
독버섯 연구회 (IP: *)
내 의견이랑 좀 다른데 1~2번 시험 쳐보고 ncs가 답이 없음 남들이 다 똑같이 가는 공기업 필기에선 답이 없으니 

자격증 공부해서 사철을 노려보든 아님 철도를 떠나는게 본인들 인생을 위해서 좋다는거임


문제는 자격증 따서 사철 노려보라고 하니까 

하루종일 독서실만 있는 놈들이 자격증 이런저런 핑계로 못딴다고 개소리를 짓거리니 


넌 빡대가리가 남들이 다 가는길 가면서 거기서 희망을 찾냐고 남들이 다 가는길에서 희망을 보려면 남들보다 뛰어나야 한다고 넌 그냥 철도 떠나라고 하는거

15:19
2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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