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무새들을 겪어온썰

22.10.21. 11:11

16:1의 입교 시험을 치르고 나온 후 , 분명 여기저기서 아 개쉽다 ㅈㄴ 쉬운데? 라는 말을 엄청 들었고 그 중 몇몇은 생김새가 아주 빻고 독특하여 마스크를 썻음에도 첫 눈에 얼굴을 외울 수 있었다

입교날, 그 입냄새 나게 생긴 떡뚜꺼비 몇몇은 보이지도 않았고, 같이 학원에서 고생하고 어렵다고 한 사람들은 두 세명 보였다

필기 시험을 치룬 후, cbt로 대체되어 대부분이 합격 했지만 공부 ㅈㄴ 안하던 애들은 운지를 하였다

코레일 상반기를 보고 난 후, 진짜 전기 백점이다 , 버스 맨뒷자리에서 앤씨 그거 답 이거라고 하면서 자기들 끼리 이야기 하는 철스퍼거 셋을 보았다 그들도 역시 곱슬머리에 안경 어좁 또는 돼지라서 첫 눈에 봐도 평균 미만의 외모라 기억하게 되었다

그들 역시 모두 운지하여, 면접날에 볼 수 없었다

면접날, 면접 잘 봤다며 의왕캠에서 나와 떠들던 몇몇의 필기에서 승리한 호빗 철덕 덕후들을 보았다. 너무 더럽게 생겨서 정장인지 박스쪼까린지 구분이 안됬다. 하지만, 발령 날짜에는 그들을 보지 못했다

왜? 내가 면탈을 했기 때문 사실 나역시도 면접을 잘봤다 생각하여 독서실 짐 다 빼고 집에서 호언 장담을 했기 때문이였다

인턴을 출근하였지만 사업소에서 조차도 보이지 않았다

인교를 치게 되었다. 나오자말자 와 존나 쉽다 라고 생각했지만 예상 외로 틀린게 있어서 앤80 점대 전공90 점대로 마무리 했다

서교를 치게되었다. 진짜 전공이 조온나 어렵더라.코 인에 비해 고시 수준이였다 전공 4문제를 찍고 불확실한것만 3개가 넘었다

하지만 버스에서 쉽무새들을 여럿 보았다

전기가 쉽다면서 자기가 15개를 풀었다고 한다

순간 20개가 만점인가 싶어서 뇌에 혼란이 왔더

그리고 자기들끼리 순응형이라고 통일과 합의를 보더라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면접날 그들을 볼 수 있을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