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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와보는데 포기할사람은 제발 좀 포기해라

ㅁㅁ IP: *
538 8 5
난 열심히공부해서 운좋게 타이밍잡아서 면허로 밥벌어먹고살고있다만


동기들보면 진짜 해도해도 성적 안나오는애들있다 걔네들 몇년째 자기 주제도모르고 시간만 꼬라박는거보면 진짜 진심으로 안타까워


진짜 안타까운건 맨날 면허판 허수판이다, 사무직에 비하면 개꿀이다 그러면서 정작 자기가 허수인건 죽어도 몰라..


진짜 냉정하게 이번 서교를 끝으로 한번 잘 생각해봐.. 뭐 포기하면 끝이다 절실하면 다된다 이따구 빛좋은 개살구같은 말만 새겨듣지말고 현실을 좀 직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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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IP: *.229.164.231)
그 사람들이 정말 해도해도 성적이 안나오는걸까?
이 시험이 엄청난 능력을 요구하는 것도 아닌데 말이야
개인적으로 그런 애들은 열심히 안한다고 생각함

절대 포기할 시험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물론 열심히 한다는 전제하에
22:52
22.10.17.
ㅇㅇ (IP: *.203.64.204)

고시 PSAT도 아니고 여기서 NCS는 머리빨이니 뭐니 현직인척 경쟁자 없애기 드립은 그냥 개소리라치고, 가정 교육환경과 삶의 경험이 '노력'을 정한다고 본다.

 

수능공부든, 고난도의 자격증 취득을 위해 공부하든, 몇 개월동안 잠 줄여가면서 제대로된 프로젝트를 성공시켰던, 대기업에 가기위해 노력한 경험 등이 있는 사람이 뭘해도 열심히 묵묵히 잘하지 않겠니?


사회 나가봐도 정말 치열하게, 열심히 살아본적 없는 사람들이 태반이다.

탈락자들 상당 수가 자기딴에는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을지 몰라도, 노력을 제대로 했던 사람들이 볼땐 탈락자들이 노력을 했다고 볼까? 글쎄다..

23:13
22.10.17.
ㅇㅇ (IP: *.70.57.162)
니가 무슨 자격으로 ㅋㅋ 너도 알듯이 넌 그냥 운 좋게 타이밍 잡았을 뿐이야
00:14
22.10.18.
ㅇ ㅇ (IP: *.214.2.243)
니가먼데 이래라저래라냐 참 웃긴다
09:19
22.10.18.
ㅇㅇ (IP: *.151.111.85)
글쓴이는 비하하는 의도가 아니라 어느정도 진심이라 생각한다. 나도 내 동기 보면서 그런생각 몇번했는데?
13:22
2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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