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게시판 왜 이리 살벌함?
방금 서메 노조 갔는데
완전 충격받음;
10년차가 교대 4500; 이라는 얘기부터 이직 왜 안하냐는 둥
노조 간부들 디스에 회사 욕에 장난아니네요;;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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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거의 그래요
댓글이랑 글보면 무섭;
링크좀
거기 무슨 징징이 게시판인듯.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생각은 안하고 노조가 나쁘네 회사가 나쁘네 하면서 징징거리만 함.
말도 어쩜 그렇게 저렴하게 하는지...
그런걸 개선하는게 노조의 역할인데 그냥 하향평준에 만족시키는듯.
자세히좀 얘기해줘봐 ㅠㅠㅠ 나도 좀 보게 서메 지망인데 ㅠㅠ 들어가야 알 수 있으면 어캄 ㅠ ㅠㅠ
노조 게시판이 그냥 징징글로 보는것은 미련한짓이란다. 이게 현실이라고 그양반들이 뭔득보자고 구라치겟니
철도 원래 돈 얼마 안되는거 몰랏어요?? 그냥 저냥 먹고 살정도지 돈 바라면 다른데 가야죠
백날말해줘도 몰라~ 철도는 공겹사겹 이고 다 임금이 겁나짜다구~철도빠들은 노답이고 철도깡통들은 지금부터라도 아는 지인한테라도 전화해서 물어봐라
내가 이런 대우를 받았으니 너희도 이런 대우를 받아라?
참 멋지시네요.
먼소리에요. 앞으로 더 안좋아질텐데.
정권바뀌고 시장 바뀌고 이런거에따라 영향이 클겁니다
어이구 더 안좋아질테니 다른 생각 말고 더 안좋은 처우를 받으며 다녀라?
참 멋지시네요.
부교공노조게시판도 보면 난장판임
아무리 임금이 겁나짜도 직업 없는 거 보단 낫지요. 어차피 제 실력으로는 감히 공기업을 줄 세워서 어디가 좋고 어디가 나쁘고 비교하면서 가지도 못해요. 이번에 사무직 합격하게되어서 취준생 탈출 할 수 있게 된 것만으로도 대만족합니다. 취준생 5개월을 했는 데 이거 못할 짓 이더군요.저희도 돈 적게 받는다는 거 알아요. 공기업 줄 세워도 중간 정도밖에 안된다는 것도 잘 알구요. 저희는 만족하면서 회사에 자부심 가지고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다닐려구 하는 데 왜 아무 관련도 없는 분들이 난리치는 지 모르겠네요.
제가 객관적인 시각으로 보는데 최하위? ㅋㅋ
당신은 분명 서메 탈락자임 ㅋㅋ 힘내쇼 ~
최하위건 뭐건간에 저희가 알아서 다닐게요. 백수보단 낫잖아요. 안 그래요? 중견기업 들어가기도 어려운 세상이라 저는 그냥 공기업 타이틀만 걸려도 감사합니다 하면서 다닐게요. 님은 똑똑한 취준생님이라서 여기저기 골라서 가실 수 있나본데 부디 좋은회사가세요. 근데 철도회사가 최하위건 연봉이 낮던 님이랑 뭔 상관이죠? 남일에 관심끄시고 본인 할 거나 잘하세요. 그러다가 4년 5년씩 백수생활 길어집니다. 아 이미 그만큼 하셨나?
저거 딱 봐도 떨어진 사람이 막 쓴거에여 ㅋㅋ 솔직히 최하위는 아님.
흥분하지마세요~ 무시하세요 딱 봐도 어그로는 어그로임. 아 현직자 인맥 있었으면
최하위라고 치고 연봉도 적다고 쳐도 님 같은 백수보단 낫잖아요 .
근데 게시판 보고 왔는데 어느정돈 맞는말인거같아서 씁쓸하긴하네요. 솔직히 서울에 집이 있으면 좋을텐데 저는 지방출신이라 더더욱 ㅠ 솔직히 부교공에 비하면 대우가 똥같은건 사실이긴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