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신당역 20대 역무원 살해 남성은 '역무원 입사 동기'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여자화장실에서 20대 여성 역무원을 살해한 남성은 숨진 여성과 역무원 동료 사이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15일 TV조선 취재결과를 종합하면, 흉기를 휘두른 31살 A씨는 피해여성 B씨와 역무원 입사동기였다.
경찰은 역무원 출신으로 역사 구조를 잘 알고 있던 A씨는 B씨의 순회 동선까지 파악한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15일 서울 중부경찰서는 "A씨와 B씨 사이에선 재판이 진행 중이었다"며 "이 과정에서 가해자가 원한을 갖고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추정하고 수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8/0000373978?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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