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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기관사 준비해보려고 찾고있는데 도움이 필요합니다.(비전공자)

요식업병행2년안합격 IP: *.39.144.113
568 0 10

막무가내로 알려줘! 떠먹여줘! 해서 글적는거는 아니고

 

큰 틀은 찾아보았는데 상세한 내용은 제 검색실력으로는 부족한거 같아서 질문 드립니다.

 

비전공자가

 

입교 후 2종전기차량 자격증 취득 후에 

 

입사시험 준비시

 

1. 전공 및 자격증에 따른 가산점이 얼마나 부여되는지와

어떤것을 준비해야하는지가 궁금합니다.(현실적으로 전기기사 이런급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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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IP: *.221.63.80)
1. 면허따고 철교안 따고 전기, ncs 공부해서 코레일 입사
2. 근데 현실적으로 전기기사 이런 급이 어렵다면 그냥 도전 안해도 될듯 stay 해라
16:56
22.09.11.
ㅇㅇ (IP: *)
필기시험이 전기기사 난이도 이상급인데요?
그리고 원래 정상적으로 취업할라면 드림레일에는 발 안 담그는게 최상임.
16:58
22.09.11.
ㅇㅇ (IP: *)
전기기사 따는 것보다 입사가 더 어렵습니다.
17:28
22.09.11.
열심히하겠단말하지마세요 (IP: *)
기관사 채용은 원칙적으로 학력무관이지만

입사시험의 2가지중 하나는 전기기사 혹은

일반기계기사 필기 스타일의 전공시험으로

물리나 전화기 전공자가 준비에 수월하며

수학과 물리 기초가 약하면 준비가 힘들고,


또다른 한가지의 시험은 수능과 유사한

재능성 언어수리 사고력 시험인 NCS로

다소 이름값 좋은 대학간판을 지닌 자가

아니면 어려우며 잘하는 자는 숙취에도

쉽게 고득점을 내는 반면 잘하지 못하는 자는

명강의를 찾아들으며 문제집을 많이 풀어봐도

실력향상을 얼마 보지 못하는게 현실입니다.


근래에는 철도전공자가 아닌 일반인에도

면허교육과 운전직 지원의 기회가 있다는

정보가 점차 널리 확산되고 취업난 속에

철도기관사 취업이나 이직을 지망하는

고학력 인재도 늘어났으며 이제 앞으론

채용도 줄어들 추세라 더욱 어려울 겁니다.


입교준비부터 면허취득까진 잘해도 1년 가까이

걸릴거고, 면허를 한번 따게 되면 그간의 노력이

아까워 채용에 자꾸자꾸 탈락해도 매달리게 되며

그렇게 한참을 장수하다 접으면 긴 공백이 남죠.

몇몇 경전철 운영사 등은 시험 없이 사람을 뽑지만

채용이 드물며 철도전공자나 열차운전 경력자를

선호하기도 하니 이마저도 쉽지 않을 겁니다.

철도기관사 준비는 이토록 참혹하니, 자신있는

실력자가 아니라면 입교조차 하지 않길 바라요.


준비하면 어렵잖게 입사할 가능성이 100%일

고스펙자에도 철도기관사를 그리 추천하지는

않는게, 저녁운행과 아침운행이 많으며 이따금

야간운행후 쪽잠자다 새벽운행하고 퇴근하는

생활을 보통 나이먹도록 두고두고 하게 될거고

급똥참기의 고역과 스크린도어 사고위험이

도사리는 직업이기에 단순히 편할 거라고만

생각하기는 어려울 것이며 고스펙자라면 다른

분야에서 더 높은 대우와 성취를 볼 가능성이

있으니 철도나 지하철의 기관사나 역무원

같은 일은 비교적 비추천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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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3
22.09.11.
ㅇㅇ (IP: *.239.98.42)
가산점은 기관별로 다르니 공고 찾아보세요 공부에 자신 있으면 도전하시면됨
18:05
22.09.11.
dd (IP: *.86.190.96)
개인적으론 기사따는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함
기계기사 따는데 20년12월~21년4월 공부했는데
이번에 공철필기도 비슷하게 한거같은데 붙음
18:05
22.09.11.
ㅇ ㅇㅇ (IP: *)
다들개소리구요 코레일지원하실라믄 철도안전관리자 많이들 땁니다
기사보다 훨 쉽구요
전공 전기는 22상반기 조정받아 만점이65점인가 그럴겁니다 그만큼 무지 쉽게 나왓습니다. NCS는 머리빨 잇어야될듯하고 좀 어렵습니다 코레일은
18:07
22.09.11.
뜨더말리 (IP: *.102.11.192)

전기기사 필기는 40점미만 과목없이 평균60점이상 나오면 합격이지만 전공시험은 누구보다도 잘 봐야 하며, 평범한 보통사람 기준으로 NCS 잘보는건 극도로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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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기사가 어려울것 같다시는걸 보니 안타깝지만 기관사는 영 어려울듯합니다.. 요리같은 일이 질려서 다른 진로를 탐색하다 철도기관사를 생각하신 모양인데, 다른 길을 찾길 바랍니다. 기계나 전기나 통신 같은 기술직렬은 일자리도 많고, 구린곳을 갔다가도 스펙을 높여 괜찮은 곳으로 이직하는 수도 있어요. 사례로 제가 아는 형동생 하나는 호텔 요리사인가로 일하다가 공전 재입학해서 산업기사 따고 대기업 공장 들어갔고, 또 하나는 중소 다니다가 S사 들어갔습니다. 둘다 NCS 같은건 그렇게 잘하는 사람도 아니고, 둘다 현재 4천몇백씩 벌고요. 하지만 철도쪽은 NCS중심의 신입공채 말고는 갈데가 없고, 비주류로 들어갔다가 좋은 자리로 옮길 길또한 없습니다.

18:15
22.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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