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지방 가면 부족한건 눈에 잘들어옴.
처음에는 그냥
야 어차피 대도시 다 똑같아. 광역시는 다 똑같지
야 서울도 아니고 수도권인데 부산이랑 똑같음.
이러면서 한번 지방가보면
그럴싸하게 좋은거, 괜찮은거, 비슷한건 그닥 체감이 안가는데
부족해 보이는거는 눈에 팍 들어오고 체감이 빡! 됨...
원래 지방 살다가 좀 더 큰 부산이나 광역시로 가는것과
서울 또는 수도권에서 한평생 살다가 갑자기 내려가는건 체감이 엄청나게 다름..
이건 진짜 경험 해본 사람만 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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