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ncs 처음시험 42점에서 76점으로 이번에 합격했습니다.

하지만, 사실 고득점이 나오는 사무직이나 특정기술직 외에

특히 우리가 준비했던 운전직은 노력으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저도 처음에 ncs 첫시험 42점으로 좌절했습니다만,

맨땅에 해딩식으로 죽어라 풀고 리뷰하고 했더니

결국 약 2년만에 76점으로 이번에 당당히 합격했습니다.

운도 좋았는데 공부의 운, 특히 인적성 시험의 운이라는건

실력이 되어야 운이 받아 주는 것 같습니다.

일반 시험의 운과는 좀 다른 것 같기도하구요.

저는 운전직에 흔히말하는 우송대 동양대 출신도 아닌,

더 하향화된 대학 출신이구요.

공부랑은 정말 거리가 멀었던 사람입니다.

고등학교 성적을 보면 처참한 수준입니다.

그래도 어쩌겠나 싶어서 면허를 땄는데 방법이 없어서

열심히했습니다.

 묵묵히 열심히 한 결과

노력은 배신하지 않더군요.

여기 계시는 운전직 및 타기술직 준비하시는 취준생분들도

ncs는 학력빨이니 재능빨이니 너무 믿지마시고 또한 좌절하지마시고 

열심히 하세요.

저의 ncs 작은 팁을 드리자면

뭐 다들 원론적인 이야기지만 많은 문제를 푸는겁니다.

그리고 중요한것은 답을 보지마시고 왜 이렇게 과정이 나왔고

왜 이 답이 정답인지 오답인지 보기문답 하나하나 분석을 하셔야합니다. 대충 리뷰하고 넘어가면 절대 실력이 안오르는 것 같더라고요.

특히 자료해석과 응용수리 문해능은 열심히! 공식알고

모든 문제 풀수만 있다면 코레일 ncs 실전에서 길이 보이는 느낌입니다.

아무튼 열심히 해보세요!

채용이 암울해도

안뽑는다해도

단 소수의 인원만 뽑아도 노력은 배신하지않습니다.

합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