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사 포기하는 게 맞을까요
철교안, 한국사 컴활, 1종 대형, 토익 800
2종 전기차량면허
전기기능사 있습니다
전기 기사 공부는 틈틈히 하고는 있지만
응시자격이 안되어 산업기사까지밖에 취득할 수 없네요
코렐기준 엔시는 55 정도
잘 못합니다
올해들어 암울한 소식뿐이고
면백 1년차인데 앞으로도 채용상황은 시궁창이 될것만같고
가장 걱정되는건 민영화
민영화되면 고졸따리는 서류탈락만 반복하는게 아닌지싶고
평생 꿈없이 살다 첨으로 꿈꾼직업이 기관사인데
이제 꿈은 꿈대로 놔두고
공시 준비나 지금이라도 대학 진학 하는게 맞는지
아니면 끝까지 도전해보는 게 맞는지..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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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 일반행정 이런거 붙으려면 5과목 다 90점넘어야됨 코렐 서교공 운전직 이게 1억배는 쉽다.. 수능도 마찬가지고. 지금까지 공부제대로해본적 없는사람들한테는 어렵다면 어려운시험이지만 이거도 못붙으면 앞으로 가시밭길밖에없다고 생각하고 공부하셈 공시나 공기업사무직처럼 붙기힘든시험이면 말도안하지 운전직은 경력경쟁에 커트라인낮아서 붙기 그리 힘든것도 아니고, 이거말고 딴거하면뭐하려고 고졸에 무스펙이면 평생 2-3천만원연봉밖에못받고 워라밸도 없이살건데. 반년, 길어도 1년이면 공기업들어갈수잇는 기회인데 이거 차면 평생 후회함 코렐 연봉 낮아도해도 정년보장되고 연차쌓이면 7천 8천넘게받는다 결혼도 가능하고 그냥 막취업하는거랑은 격이 다르다. 공시 수능판은 들어가도 장기수험생될확률높음
네, 안타깝지만 어렵다고 봅니다.
전기산업기사를 따서 민간발전소나
석유화학 공장이나 반도체 공장이나
건설시공사 등에 가시길 추천해 보고,
철도가 좋다면 무인노선 안전요원을 가거나
메인트란스 네오트랜스 등 차량정비직이나
현대로템 다원시스 유진기공 등 차량제조사나
철도전기업체나 신호기기업체로 갈수도 있습니다.
기계조작이 좋다면 각종 기계설비 외에 항만이나
자원회수시설이나 공장 등의 크레인도 있고요.
학력무관이라면서 수능같은 언어수리 시험이자
재능성 두뇌성능 측정으로 사실상 학벌순 선별을
하는 여러 공공기관과 달리 사기업에선 현장직종에
스펙 괜찮은 고초대졸자를 잘 데려가기도 하며
대기업의 경우 (학사)대졸자를 받지 않기도 하니
NCS 같은 인적성을 보더라도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기획 재무 설계 개발 관리 같은 직종에서는
그냥 대놓고 고학력자를 원하고 요구하지만요.)
그러니 코레일과 지하철공사 같은 곳에서
여러번 떨어졌다면 사기업으로 마음을
빨리 돌려서 취업하는 것을 권합니다. 몇몇
이름있는 기업에선 나이를 따지기도 하니
더 나이먹고 꺼림받기 전에 좋은 기회를
놓지지 말고 잡는게 아무래도 좋겠죠.
공공기관을 원한다면 지역 시설환경 공단 등
비교적 덜 알려진 공단들을 추천합니다. 이러한
몇몇 곳들은 NCS 대신 상식이나 역사시험을
보기도 하며 경력직을 뽑기도 하니 NCS를
잘하지 못하더라도 들어갈 가능성이 있거든요.
5급피셋 전년치 5회독하고, 민경채 5급피셋 봉모 스터디 최소 2달 적극참여하셈.
님이 전기를 택한 이상, ncs 쌉고수가 되어야하는건 어쩔수 없음
메인트란스 네오트랜스 ㄱㄱㄱㄱ
서교공도 마찬가지 일거라고 그러니까 포기하지말고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