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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합했는데 공허하다.

ㅇㅇ IP: *.53.136.55
1579 0 14
  1. 22.06.11. 00:53

22.06.11. 00:53

아 이 공허함을 못이기고 , 그냥 나와서 걷고있는데 솔직히 모르겠다. 

그냥 공허하다. 

거의 면허 1년 + 6개월 ( 필기공부 면접공부 ) 했는데 정말 절박했고  사회에서 낙오자가 되기 싫어서 다버리고 다버렸다 여자친구도 버렸고 친한친구들도 다 연락끊었다. 

그냥 다버렸다 그냥 하나빼고 다버린다는 마인드로 도움안되는 행동 행위나 이런거 다버릴려고 노력했는데 공허함. 

 

물론 결과보고 기뻤지 . 근데 그거 몇시간 안가드라 . 자랑도해보고 , 해봤는데 그냥 그럼 

월급이 낮아서 그런가  , 그것도 아닌것같고 , 그냥 덤덤해졌다. 

그냥 공허하다. 

 

오픈톡에서 자랑도하고 , 막그랬고 , 했는데 그것도 기쁨이 5분이안가더라. 

어줍잖은 우월감 그걸 노렸던것같음.

 

 

왜공허한지모르겠음.

모르겠음. 이게 정말로 바래왔는데 정규직 이랑 , 안정적인 직장 , 그리고 기관사일도 멋있다고 생각했고 첫날 아무리 머리를 굴려봐도 

1.jpg

 

 

이게 딱 영화로 비유하면 그냥 실미도에 김정일 모가지딸려고 1년 정도 개뺑이치다가 

김정일 모가지 따는거 캔슬되자마자. 할거없어서 방황하는 실미도 인들같았음. 

그냥 놀아라고 해도 막상 뭐해야하는지 뭘하고 놀아야할지도 모르겠고 

그냥 맹.. 함 ....

.... 공허함 물론 정말가고싶었던 부교를 떨어진것도 영향이있겠지만. 사실 붙었어도 느끼는 감정. 이였을것같음 

막 기쁘지도않음. 그냥 다행이다 랑 공허하다 이제 뭐하지 이런감정이 교차함.

 

 

https://youtu.be/ARf5bt4yHqg

아 이 공허함을 못이기고 , 그냥 나와서 걷고있는데 솔직히 모르겠다. 

그냥 공허하다. 

거의 면허 1년 + 6개월 ( 필기공부 면접공부 ) 했는데 정말 절박했고  사회에서 낙오자가 되기 싫어서 다버리고 다버렸다 여자친구도 버렸고 친한친구들도 다 연락끊었다. 

그냥 다버렸다 그냥 하나빼고 다버린다는 마인드로 도움안되는 행동 행위나 이런거 다버릴려고 노력했는데 공허함. 

 

물론 결과보고 기뻤지 . 근데 그거 몇시간 안가드라 . 자랑도해보고 , 해봤는데 그냥 그럼 

월급이 낮아서 그런가  , 그것도 아닌것같고 , 그냥 덤덤해졌다. 

그냥 공허하다. 

 

오픈톡에서 자랑도하고 , 막그랬고 , 했는데 그것도 기쁨이 5분이안가더라. 

어줍잖은 우월감 그걸 노렸던것같음.

 

 

왜공허한지모르겠음.

모르겠음. 이게 정말로 바래왔는데 정규직 이랑 , 안정적인 직장 , 그리고 기관사일도 멋있다고 생각했고 첫날 아무리 머리를 굴려봐도 

1.jpg

 

 

이게 딱 영화로 비유하면 그냥 실미도에 김정일 모가지딸려고 1년 정도 개뺑이치다가 

김정일 모가지 따는거 캔슬되자마자. 할거없어서 방황하는 실미도 인들같았음. 

그냥 놀아라고 해도 막상 뭐해야하는지 뭘하고 놀아야할지도 모르겠고 

그냥 맹.. 함 ....

.... 공허함 물론 정말가고싶었던 부교를 떨어진것도 영향이있겠지만. 사실 붙었어도 느끼는 감정. 이였을것같음 

막 기쁘지도않음. 그냥 다행이다 랑 공허하다 이제 뭐하지 이런감정이 교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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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IP: *.171.141.3)

떨어진 얘들 놀리네 사탄련

00:56
22.06.11.
ㅇㅇ (IP: *.53.136.55)
ㅇㅇㅇ
아 진짜 뭔가 말로표현하기어려운 좆같음이있어 ㅠㅠ
01:03
22.06.11.
(IP: *.226.7.153)
누군가는 그 느낌 느껴보고 싶음 내가 그래,,,, 입사하면 또 바뀔껴
01:02
22.06.11.
ㅇㅇ (IP: *.53.136.55)
맞어 알어 사치인거. 근데 그래 .. 원래성향자체가 우울한인간이가 쉽기도해
01:03
22.06.11.
ㅁㄴㅇ (IP: *.172.61.15)
진짜 ㅅㅂ 분위기 십창내지마라 넌 한번에 붙어서 모르겠ㅈ만 다른 철도기관에서 굴러봐라 코레일의 간절함을 알게된다. 나는 다른 철도공기업에서 있다가 이제 이직하는데 너무 감사하다 정말. 한번에 붙은걸 감사하게 여겨라
01:16
22.06.11.
ㅇㅇ (IP: *.70.51.17)
너 리뷰맨 아니냐
말투가 익숙한데
03:04
22.06.11.
ㅇㅇ (IP: *.210.105.143)
뭔가 공감된다 나도 그래
05:44
22.06.11.
ㅇㅇ (IP: *)

난 하나도 안버리고 다챙기고 사무 합했는데 그래도 좋은데 공허하다 원래 그런거

06:49
22.06.11.
ㅋㅋㅋ (IP: *.57.250.97)
원래 백수때는 취업 간절한데 막상취업되서 출근할생각하면 그렇다
07:09
22.06.11.
ㅇㅇ (IP: *.180.68.149)

정작다니면 매너리즘 느껴서 재미가 없대

07:13
22.06.11.
ㅇㅇ (IP: *)
다들 이 한마디가 어려워서 못하는구나
고생했다 앞으로 잘되길 바래
07:28
22.06.11.
ㅇㅇ (IP: *.194.232.241)
이번에 나도 코렐 최합인데 다니기전에 사기업에서 좀 굴렀었음. 근데 그때느낀게 딱 그거였음. 이거를 몇십년씩?... 어떻게 하지? ㅈㄴ 먼가 공허하고 백수보다 나은건 맞는데 사는데 낙이없다해야하나? 그래서 취미생활하는건가 싶더라고
07:41
22.06.11.
21313 (IP: *.139.235.101)
불쌍한 새 ㄲ들 ㅋㅋㅋㅋ 즐길줄을 모르네
07:58
22.06.11.
ㅇㅇ (IP: *.216.190.82)
시발련이 싸가지 줜나 없네 퇴사해라 너 대신 내가 들어가게
21:10
2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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