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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직 광역 서부본부 중고참 현직의 소리.

6624 IP: *.39.48.85
1162 16 30
  1. 22.06.10. 20:19
  2. 22.06.10. 20:17

22.06.10. 20:19

*지금 이 내용은 현 시점으로만 조건을 단다. 이후 어찌 될지 모르기 때문이다.

 

자자 광역엔 4곳이 있다. (기존엔 분당을 빼고 서부라 불렀다.)

분당, 병점, 구로, 안산

분당 병점은 구로 안산에 비해 선호도가 높은 건 다 알거다.

분당이 높게 쳐지는 건 1인승무수당. 돈 떄문이고

병점이 높게 쳐지는 건 1인승무수당은 없지만 근무여건이 나쁘지 않으며 주변 집값이 크게 비싸지 않다.

그 외에도 있지만 넘어가자.

 

자 그럼 구로 안산이 왜 문제일까?

이건 사업소의 위치와 내부 사정의 문제다.

구로는 치킨승무라고 하고 강성이라고 한다.

구로는 말 그대로 투쟁의 근본인 사업소다. 뭔가 일이 발생 했을 때 가장 나서고 가장 싸운다. 맞는 내용으로 싸우기도 하지만 아닌 걸로 민노총, 본조의 이용을 당하기도 한다.

만약에 너가 업무를 하다가 속도초과를 하던지, 그 외의 실수를 했다고 치자.(이건 전국 거의 모든 기관사들이 다 사고치고 속도초과 다 해봄 실수로 욕하는 놈은 아직 삶을 덜 살았다고 말을 해줄게)

재수 없게 걸려서 경위서 쓰고 벌금까지 물는 상황이 나오면 구로는 이유불문 기관사 편을 든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렇다.

사실 너가 실수로 한번이라도 미세한 실수라도 해봤다면 나쁘지 않다고 느낄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기 때문이지. 실수를 하기 전까진 자기는 잘했는데 왜 못하는 놈 편을 들었냐고 랄지랄지 한다. 뭐 이건 알아서 생각들 하시고...

승무구간이 문제다. 일 하는 내내 머리가 피곤하다. 일하면서 생각을 많이 해야 한다. 내가 지금 어디로 어떻게 가는지, 매번 맵을 그린다. 단순한 건 맞지만 진심 구라 안치고 어지간한 일보다는 머리는 많이 쓴다. 하지만 같이 일하는 동료는 좋다. 군대 다녀온 놈은 알지? 일이 빡세면 내부에서 잘 뭉치고, 일이 편하면 지들끼리 괴롭힌다.

물론 요새는 어느정도 변하긴 했다. 

 

안산을 보자.

코레일에는 어용사업소 두곳이 있는데 분당, 안산이다. 좀 변하긴 했다.

분당이야 최초의 1인승 사업소로 예전에 팀ㅈ, 기관사들이 뒷돈 주고 왔던 사업소가 맞다. 천당 밑에 분당은 괜히 나온 소리는 아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고 다이아가 매우 빡세다. 전국 코레일 전동, 기관차 사업소 다이아 중에 가장 빡센 곳이 분당이다. 이거에 반대의견을 낸다면 그 사람은 지금 즉시 아가리에 지퍼 채우길 바란다. 힘든 것 중에 추가되는 방증은 요새 일년에 사고치고 통과하고 한 것을 보면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다. 전국 역통과 0티어는 분당이고 참고로 분당은 2021년 코레일 전국 모든 승무사업소 중에서 책임 사고를 가장 많이 쳤다.  ats보다 보안도가 높은 atc임에도 불구하고 더욱 더 많이. 분위기는 예전보다는 좀 유해지긴 했지만? 승객들 잘못을 기관사의 잘못으로 몰아가서 처리 하는 편이다. 왜냐하면 기관사와 승객의 트러블을 팀ㅈ들이 처리하면 피곤하니까 지 밑인 기관사 잘못으로 몰아가서 처리 하려고 하고 일반적인 직원들은 피곤해하기 싫어하니까 그냥 네네 하고 만다. 분당 자체가 개인주의가 매우 강한 사업소기 때문인 것도 있다.

또한 팀ㅈ들 지들 복장부터가 제 정신이 아닌데 자기보다 밑의 직원이라 생각 되는 직원의 복장은 하나 하나 다 태클 걸고 시비 걸고 딴다. 팀ㅈ들 슬리퍼 질질 끌고 다님 ㅋ 

 

아무튼 안산 이야기하려다가 멀리 왔는데 안산이 힘든 이유는 사업소 위치가 한쪽 끝에 있는데 이러다 보니까 새벽출근이 진짜 기가 차게 많다. 보통 타승무사업소의 절반 이상은 새벽 출근이다. 새벽출근은 0 아니면 마이너스로 좋지 않다고 말을 할 수 있지만 근방에 살 곳도 없다는데에 문제가 있다. 그 근처 가봐라 어디 살 곳이 있는지? 그러다보니까 이른 새벽 출근임에도 불구하고 멀리 가서 자다가 오니 꽤 이른 시간에 일어나서 출근을 해야 한다. 또한 말단의 경우 새벽 출근은 몰빵 받아서 그렇지 않아도 비교적 적은 임금에 기타 교통비까지 추가가 된다. 전날 사업소에 가서 자는 방법이 있긴 하나 누구는 잘자고 누구는 못 잘 수 있다. 안산은 90% 이상은 자는데 지장이 있을 정도로 방음이 없고 방 안에 있는데 수십미터 밖의 외부 전화기 소리까지 다 들릴 정도로 심각하다. 

근무날 새벽 5시대 출근이라 전날 나와서 힘들게 잘 것인가? 집에서 자다가 새벽 3시에 일어나서 자비로 택시를 타서 나올 것인가? 뭘 해도 둘 다 안좋다.

누군가는 아침을 먹어야 하고 누군가는 안 먹어도 된다. 하지만 누군가가 먹어야 한다면 그건 필요한 것인데 안산에는 구내식당이 없다. ㄱ관사보다는 ㅊ장, ㅌ장들이 식당 직원들을 괴롭혔는데 실로 한심하기 그지 없다. 아무튼 11시반 전까지 적당한 식사를 할 곳은 없다. 주말엔 더더욱.... 

 

뒷 이야기를 듣고 싶다면 댓글을 열심히 달아봐라. 쓰다가 지쳤는데 반응 나쁘지 않으면 아는 건 알려줄게

22.06.10. 20:17

*지금 이 내용은 현 시점으로만 조건을 단다. 이후 어찌 될지 모르기 때문이다.

 

자자 광역엔 4곳이 있다. (기존엔 분당을 빼고 서부라 불렀다.)

분당, 병점, 구로, 안산

분당 병점은 구로 안산에 비해 선호도가 높은 건 다 알거다.

분당이 높게 쳐지는 건 1인승무수당. 돈 떄문이고

병점이 높게 쳐지는 건 1인승무수당은 없지만 근무여건이 나쁘지 않으며 주변 집값이 크게 비싸지 않다.

그 외에도 있지만 넘어가자.

 

자 그럼 구로 안산이 왜 문제일까?

이건 사업소의 위치와 내부 사정의 문제다.

구로는 치킨승무라고 하고 강성이라고 한다.

구로는 말 그대로 투쟁의 근본인 사업소다. 뭔가 일이 발생 했을 때 가장 나서고 가장 싸운다. 맞는 내용으로 싸우기도 하지만 아닌 걸로 민노총, 본조의 이용을 당하기도 한다.

만약에 너가 업무를 하다가 속도초과를 하던지, 그 외의 실수를 했다고 치자.(이건 전국 거의 모든 기관사들이 다 사고치고 속도초과 다 해봄 실수로 욕하는 놈은 아직 삶을 덜 살았다고 말을 해줄게)

재수 없게 걸려서 경위서 쓰고 벌금까지 물는 상황이 나오면 구로는 이유불문 기관사 편을 든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렇다.

사실 너가 실수로 한번이라도 미세한 실수라도 해봤다면 나쁘지 않다고 느낄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기 때문이지. 실수를 하기 전까진 자기는 잘했는데 왜 못하는 놈 편을 들었냐고 랄지랄지 한다. 뭐 이건 알아서 생각들 하시고...

승무구간이 문제다. 일 하는 내내 머리가 피곤하다. 일하면서 생각을 많이 해야 한다. 내가 지금 어디로 어떻게 가는지, 매번 맵을 그린다. 단순한 건 맞지만 진심 구라 안치고 어지간한 일보다는 머리는 많이 쓴다. 하지만 같이 일하는 동료는 좋다. 군대 다녀온 놈은 알지? 일이 빡세면 내부에서 잘 뭉치고, 일이 편하면 지들끼리 괴롭힌다.

물론 요새는 어느정도 변하긴 했다. 

 

안산을 보자.

코레일에는 어용사업소 두곳이 있는데 분당, 안산이다. 좀 변하긴 했다.

분당이야 최초의 1인승 사업소로 예전에 팀ㅈ, 기관사들이 뒷돈 주고 왔던 사업소가 맞다. 천당 밑에 분당은 괜히 나온 소리는 아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고 다이아가 매우 빡세다. 전국 코레일 전동, 기관차 사업소 다이아 중에 가장 빡센 곳이 분당이다. 이거에 반대의견을 낸다면 그 사람은 지금 즉시 아가리에 지퍼 채우길 바란다. 힘든 것 중에 추가되는 방증은 요새 일년에 사고치고 통과하고 한 것을 보면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다. 전국 역통과 0티어는 분당이고 참고로 분당은 2021년 코레일 전국 모든 승무사업소 중에서 책임 사고를 가장 많이 쳤다.  ats보다 보안도가 높은 atc임에도 불구하고 더욱 더 많이. 분위기는 예전보다는 좀 유해지긴 했지만? 승객들 잘못을 기관사의 잘못으로 몰아가서 처리 하는 편이다. 왜냐하면 기관사와 승객의 트러블을 팀ㅈ들이 처리하면 피곤하니까 지 밑인 기관사 잘못으로 몰아가서 처리 하려고 하고 일반적인 직원들은 피곤해하기 싫어하니까 그냥 네네 하고 만다. 분당 자체가 개인주의가 매우 강한 사업소기 때문인 것도 있다.

또한 팀ㅈ들 지들 복장부터가 제 정신이 아닌데 자기보다 밑의 직원이라 생각 되는 직원의 복장은 하나 하나 다 태클 걸고 시비 걸고 딴다. 팀ㅈ들 슬리퍼 질질 끌고 다님 ㅋ 

 

아무튼 안산 이야기하려다가 멀리 왔는데 안산이 힘든 이유는 사업소 위치가 한쪽 끝에 있는데 이러다 보니까 새벽출근이 진짜 기가 차게 많다. 보통 타승무사업소의 절반 이상은 새벽 출근이다. 새벽출근은 0 아니면 마이너스로 좋지 않다고 말을 할 수 있지만 근방에 살 곳도 없다는데에 문제가 있다. 그 근처 가봐라 어디 살 곳이 있는지? 그러다보니까 이른 새벽 출근임에도 불구하고 멀리 가서 자다가 오니 꽤 이른 시간에 일어나서 출근을 해야 한다. 또한 말단의 경우 새벽 출근은 몰빵 받아서 그렇지 않아도 비교적 적은 임금에 기타 교통비까지 추가가 된다. 전날 사업소에 가서 자는 방법이 있긴 하나 누구는 잘자고 누구는 못 잘 수 있다. 안산은 90% 이상은 자는데 지장이 있을 정도로 방음이 없고 방 안에 있는데 수십미터 밖의 외부 전화기 소리까지 다 들릴 정도로 심각하다. 

근무날 새벽 5시대 출근이라 전날 나와서 힘들게 잘 것인가? 집에서 자다가 새벽 3시에 일어나서 나올 것인가? 뭘 해도 둘 다 안좋다.

누군가는 아침을 먹어야 하고 누군가는 안 먹어도 된다. 하지만 누군가가 먹어야 한다면 그건 필요한 것인데 안산에는 구내식당이 없다. ㄱ관사보다는 ㅊ장, ㅌ장들이 식당 직원들을 괴롭혔는데 실로 한심하기 그지 없다. 아무튼 11시반 전까지 적당한 식사를 할 곳은 없다. 주말엔 더더욱.... 

 

뒷 이야기를 듣고 싶다면 댓글을 열심히 달아봐라. 쓰다가 지쳤는데 반응 나쁘지 않으면 아는 건 알려줄게

*지금 이 내용은 현 시점으로만 조건을 단다. 이후 어찌 될지 모르기 때문이다.

 

자자 광역엔 4곳이 있다. (기존엔 분당을 빼고 서부라 불렀다.)

분당, 병점, 구로, 안산

분당 병점은 구로 안산에 비해 선호도가 높은 건 다 알거다.

분당이 높게 쳐지는 건 1인승무수당. 돈 떄문이고

병점이 높게 쳐지는 건 1인승무수당은 없지만 근무여건이 나쁘지 않으며 주변 집값이 크게 비싸지 않다.

그 외에도 있지만 넘어가자.

 

자 그럼 구로 안산이 왜 문제일까?

이건 사업소의 위치와 내부 사정의 문제다.

구로는 치킨승무라고 하고 강성이라고 한다.

구로는 말 그대로 투쟁의 근본인 사업소다. 뭔가 일이 발생 했을 때 가장 나서고 가장 싸운다. 맞는 내용으로 싸우기도 하지만 아닌 걸로 민노총, 본조의 이용을 당하기도 한다.

만약에 너가 업무를 하다가 속도초과를 하던지, 그 외의 실수를 했다고 치자.(이건 전국 거의 모든 기관사들이 다 사고치고 속도초과 다 해봄 실수로 욕하는 놈은 아직 삶을 덜 살았다고 말을 해줄게)

재수 없게 걸려서 경위서 쓰고 벌금까지 물는 상황이 나오면 구로는 이유불문 기관사 편을 든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렇다.

사실 너가 실수로 한번이라도 미세한 실수라도 해봤다면 나쁘지 않다고 느낄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기 때문이지. 실수를 하기 전까진 자기는 잘했는데 왜 못하는 놈 편을 들었냐고 랄지랄지 한다. 뭐 이건 알아서 생각들 하시고...

승무구간이 문제다. 일 하는 내내 머리가 피곤하다. 일하면서 생각을 많이 해야 한다. 내가 지금 어디로 어떻게 가는지, 매번 맵을 그린다. 단순한 건 맞지만 진심 구라 안치고 어지간한 일보다는 머리는 많이 쓴다. 하지만 같이 일하는 동료는 좋다. 군대 다녀온 놈은 알지? 일이 빡세면 내부에서 잘 뭉치고, 일이 편하면 지들끼리 괴롭힌다.

물론 요새는 어느정도 변하긴 했다. 

 

안산을 보자.

코레일에는 어용사업소 두곳이 있는데 분당, 안산이다. 좀 변하긴 했다.

분당이야 최초의 1인승 사업소로 예전에 팀ㅈ, 기관사들이 뒷돈 주고 왔던 사업소가 맞다. 천당 밑에 분당은 괜히 나온 소리는 아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고 다이아가 매우 빡세다. 전국 코레일 전동, 기관차 사업소 다이아 중에 가장 빡센 곳이 분당이다. 이거에 반대의견을 낸다면 그 사람은 지금 즉시 아가리에 지퍼 채우길 바란다. 힘든 것 중에 추가되는 방증은 요새 일년에 사고치고 통과하고 한 것을 보면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다. 전국 역통과 0티어는 분당이고 참고로 분당은 2021년 코레일 전국 모든 승무사업소 중에서 책임 사고를 가장 많이 쳤다.  ats보다 보안도가 높은 atc임에도 불구하고 더욱 더 많이. 분위기는 예전보다는 좀 유해지긴 했지만? 승객들 잘못을 기관사의 잘못으로 몰아가서 처리 하는 편이다. 왜냐하면 기관사와 승객의 트러블을 팀ㅈ들이 처리하면 피곤하니까 지 밑인 기관사 잘못으로 몰아가서 처리 하려고 하고 일반적인 직원들은 피곤해하기 싫어하니까 그냥 네네 하고 만다. 분당 자체가 개인주의가 매우 강한 사업소기 때문인 것도 있다.

또한 팀ㅈ들 지들 복장부터가 제 정신이 아닌데 자기보다 밑의 직원이라 생각 되는 직원의 복장은 하나 하나 다 태클 걸고 시비 걸고 딴다. 팀ㅈ들 슬리퍼 질질 끌고 다님 ㅋ 

 

아무튼 안산 이야기하려다가 멀리 왔는데 안산이 힘든 이유는 사업소 위치가 한쪽 끝에 있는데 이러다 보니까 새벽출근이 진짜 기가 차게 많다. 보통 타승무사업소의 절반 이상은 새벽 출근이다. 새벽출근은 0 아니면 마이너스로 좋지 않다고 말을 할 수 있지만 근방에 살 곳도 없다는데에 문제가 있다. 그 근처 가봐라 어디 살 곳이 있는지? 그러다보니까 이른 새벽 출근임에도 불구하고 멀리 가서 자다가 오니 꽤 이른 시간에 일어나서 출근을 해야 한다. 또한 말단의 경우 새벽 출근은 몰빵 받아서 그렇지 않아도 비교적 적은 임금에 기타 교통비까지 추가가 된다. 전날 사업소에 가서 자는 방법이 있긴 하나 누구는 잘자고 누구는 못 잘 수 있다. 안산은 90% 이상은 자는데 지장이 있을 정도로 방음이 없고 방 안에 있는데 수십미터 밖의 외부 전화기 소리까지 다 들릴 정도로 심각하다. 

근무날 새벽 5시대 출근이라 전날 나와서 힘들게 잘 것인가? 집에서 자다가 새벽 3시에 일어나서 자비로 택시를 타서 나올 것인가? 뭘 해도 둘 다 안좋다.

그런데 거기에 아침에 장시간 운전이 몰려 있다.

 

누군가는 아침을 먹어야 하고 누군가는 안 먹어도 된다. 하지만 누군가가 먹어야 한다면 그건 필요한 것인데 안산에는 구내식당이 없다. ㄱ관사보다는 ㅊ장, ㅌ장들이 식당 직원들을 괴롭혔는데 실로 한심하기 그지 없다. 아무튼 11시반 전까지 적당한 식사를 할 곳은 없다. 주말엔 더더욱.... 

 

뒷 이야기를 듣고 싶다면 댓글을 열심히 달아봐라. 쓰다가 지쳤는데 반응 나쁘지 않으면 아는 건 알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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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IP: *.53.136.81)
서울권역이답이냐? 어떻게 안산걸리면 도망침?
20:23
22.06.10.
글쓴이 (IP: *.39.48.85)
ㅇㅇ
현 시점에서는 서울권역이 제일 낫고 광역에서 안산 걸리면 해보고 괜찮으면 존버하거나 영 아니면 고충 넣어서 튀는 방법이 가장 무난하다. 그 외에도 있긴 한데 이건 노코멘트
20:32
22.06.10.
ㅇㅇ (IP: *.53.136.81)
글쓴이
https://오픈 . 카카오. com/o/sLYsWyke

선생님 한번도와주실수있나요
20:40
22.06.10.
글쓴이 (IP: *.39.48.85)
ㅇㅇ
도와줄 거 없다 그냥 되는 곳에서 일하면 된다 ㅋㅋ
21:52
22.06.11.
ㅇㅇ (IP: *)
이거보고 떨어진거 자위해야겠다 자동으로 꿀빨게
20:23
22.06.10.
글쓴이 (IP: *.39.48.85)
ㅇㅇ
자동이 업무강도 낮은 건 맞다
20:53
22.06.10.
디디 (IP: *.250.237.251)
분당 병점을 가는방법이 있나요? 청량리나
20:26
22.06.10.
글쓴이 (IP: *.39.48.85)
디디

분당은 신입을 안 뽑고 때문에 현직 중에서 주기적으로 모집을 하니까 그 때를 노려 보는 게 좋은데 매번 조건이 달라서 기회가 되면 가고 아니면 말고로 생각을 하고
병점은 고충이나 티오 비면 얘기해서 가거나, 입사시 그 근처에 주소를 넣어놓으면 어쩌면? 배려해줄 수 있다.

20:33
22.06.10.
디디디 (IP: *.250.237.251)
아니 그래서 현직자님 쿄렐 서교 부교 인교중 고르라면 뭐 고르실꺼임?
20:27
22.06.10.
글쓴이 (IP: *.39.48.85)
디디디
부산 제외 지방에 산다면 코레일, 고속에 생각이 있다면 코레일을 하겠지
그게 아니라면 닥부교공이고 그 다음은 인교공이다. 서교공은 서울에 자가가 있고 금전적인 부분에 큰 신경을 쓰지 않는다면 괜찮다.
20:30
22.06.10.
213 (IP: *.139.235.101)
글쓴이
서교보다 코레일이 돈 더많이 받나요?? 서교 돈은 많이 주지 않음?
20:46
22.06.10.
글쓴이 (IP: *.39.48.85)
디디디
그 밥에 그나물임
부교공>코렐1인>그 외(나머지 잘 모르나 밑인 건 앎, 초기에 코렐1인 갈 수 있다면 일시적으로 코렐1인이 탑 찍지만 그 이후 점점 부교공에 따라잡히다가 역전) 그리고 돈 신경 쓸거면 철도 말고 다른 곳 가라 ㅋㅋ 철도는 공기업 가장 핫바리에 말단 잡부들이 하던 일이라서 같은 공기업이라도 급여가 낮어
20:50
22.06.10.
ㅇㅇ (IP: *.53.136.81)
글쓴이
부교가 압도적으로 1위인가요? 코레일 수도전동보다?
20:57
22.06.10.
글쓴이 (IP: *.39.48.85)
ㅇㅇ
압도적이진 않아 연고지가 최우선이야
20:28
22.06.11.
글쓴이 (IP: *.39.48.85)

안산은 여건 부분에서 명불허전 코레일 최고의 폐급이고 분위기는 생각보다 나쁘진 않다. 분당은 근무가 사기업 버금갈 정도로 빡세고 분위기가 씹창이다. 구로는 마음을 비우고 살거나 싸움닭이면 나쁘지 않다. 

20:36
22.06.10.
1412 (IP: *.139.235.101)
글쓴이
현직님 그래도 좆소 다니는거 보단 코레일서 한량으로 탱자탱자 사는게 나은거 아닙니까? 난 한량이고 싶엉ㄹ
21:32
22.06.10.
글쓴이 (IP: *.39.48.85)
1412
안산은 탱자탱자 불가능
충당은 강제로 타면서 연차는 다 짤리는 것을 맛보게 될거다.
충당 안타면 찍어둔다.
20:33
22.06.11.
ㄴㅇㄹ (IP: *.141.164.16)
글쓴이
여자는 왜 안산가면 안대여?
01:29
22.06.11.
글쓴이 (IP: *.39.48.85)
ㄴㅇㄹ

공간이 매우 부족한데 나이대가 어리다보니까 목소리를 못냄. 내도 50대 노친네 고참들이 짓눌러서 방 두칸에서 불쌍하게 생활하고 탈의실, 숙소, 휴게공간 이 모든 게 방 하나에서 이루어지다 보니까 안타까움 그 자체
내일 모레 퇴직할 놈들이 욕심만 많아서 답도 없다.

게다가 모든 방에 벌레가 덕지덕지 벽지에 붙어 있어서 혐오 그 자체다. 

야간 근무하면 숙소에서 자는데 사실상 청소도 거의 아무도 안해줘 ㅋㅋ 

가끔 팀ㅈ들이 하는데 그걸로 부족하지

20:37
22.06.11.
13818 (IP: *.157.54.57)

최근에 온 넘인가? 2222

21:19
22.06.10.
수도권 살면 서교나 인교나 그나물그밥이라고 생각하는거임?
21:20
22.06.10.
글쓴이 (IP: *.39.48.85)
1
연고지가 제일 좋고 집이 있다면 어디든 상관이 없지
근데 집이 없는 상태라 가정을 하면
인천 살면서 인교공이 서울 살면서 서교공보다 압도적으로 우월하다 비교 불가 수준임. 서교공은 철도회사에서 최하체
20:25
22.06.11.
(IP: *.148.244.39)
ㅇㅇ
터널많고(지하터널 ㄴㄴ) 고속주행 많아서
난청온 사람도 있음
눈, 비올때 고속에서 제동 잘못잡으면 날라감

중앙선 대피 많음 신호오취급 대피변경 신경써야함
분당보단 좋지만 다이아가 좋은편은 아님


00:01
22.06.11.
ㅇㅇ (IP: *.125.254.131)
구로 vs 안산 둘 중 하나만 가야된다면 집에서 거리 똑같다는 가정하에 어디 고르십니까?
15:00
22.06.11.
글쓴이 (IP: *.39.48.85)
ㅇㅇ

당연히 구로지
너가 16 ~ 19사번이라면 안산을 추천할 수 있어 하지만 이제 안산은 못 나온다 왜냐고? 16 ~ 19 사번들이 아직 다 못 나갔거든
수인선 개꿀이라 하는데 거기 1번째 일근이랑 2번째 일근 출퇴근 시간 보고 하는 소리인지 모르겠네 ㅎㅎ 살인적인 다이아인데 지들은 모르는 거 같더라
최근 수도권(서울본부, 광역본부) 사고의 70%이상이 수인분당선이야(분당, 안산 사리주재) 힘들어서 결승도 잦고 저긴 결승하면 커버도 안되는 구간이라서 바로 한장 쓰고 진급 ㅂㅂ다
지하 할거면 서교공을 가지 뭐하러 코레일을 와

게다가 두 사업소 모두 팀ㅈ들이 최고 권력을 가지고 있고 갑질 기본 베이스인데 거기에 덧붙여 지부조차 어용이다 보니까 노사가 하나 되어 말단 직원 조지기 바쁨. 

20:23
22.06.11.
ㅇㅇ (IP: *.177.55.170)
안산 식당 없는건 충격이네
03:01
22.06.13.
ㅇㅇ (IP: *.129.138.182)
ㅇㅇ
마 앞에 원곡동 다문화거리 가라
13:48
22.06.14.
ㅇㅇ (IP: *.39.130.134)
부교 현직인데 그냥 부교 계속 다녀야겠다
어마어마 하네...
05:22
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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