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론, 학벌론 등등 말 많은데 너희들 좋아하는 롤 티어 생각하면된다

나는 롤을 잘 모르지만

 

배치받고 경쟁전 티어 시스템은 알고있거든

 

그거보면 여기서 징징거리는 애들 대다수는 설명 커버 가능할듯

 

우선 결론부터 말하자면

 

주변환경이 진짜 중요하다

 

처음부터 타고난 상위 10% 하위 10%는 

 

유전자론이 부르짖는 말이 맞음

 

책 한번만 봐도 다외우고 무슨 시험만 쳤다하면 만점, 합격 이런 재수없는 친구들이 있음

 

반대로

 

하위 10%는 진짜 매일 공부해도 안되는 사람.... 이런사람이 있긴 하더라고

 

보통 공부 도전도 안해서 이런 난관에 부딛치는경우가 적은데

 

이런 케이스가 정말 안타깝지

 

 

이 외에는 너희들이 좋아하는

 

LOL 경쟁전 티어라고 생각하면된다

 

학군 좋은곳이 왜 집값이 비싼줄 아냐?

 

주변환경이 최소한의 안전장치가 될 확률이 높거든

 

망하면 지거국ㅠㅜ 이런 고등학교 보내고 싶지 

 

잘되서 지거국!!! 이런 학교 보내면 어떨꺼 같냐

 

주변환경이 공부하기 얼마나 힘들겠냐... 진짜 힘들다 내가 이런곳 나와서 앎

 

대학 들어가서도 마찬가지임

 

보고 배우고 같이하는 아이들 수준에 따라 맞춰 적응할 확률이 높고

 

너희가 간절히 원하는 철도입사도 마찬가지임

 

교통대나 철도관련대학 나온애들한테는 정말 간절한 곳이지

 

 

다닌 지거국 기준으로 코레일 합격했다고하면 공기업 들어갔네~ 이거랑

 

전기과 나왔으면 한전가야지 왜 코레일 갔냐 이반응이 젤 많음

 

지금 준비하는 사람들한테 자랑으로 들릴지는 몰라도

 

내가 절실하게 공기업을 준비했냐?  그것도 아님

 

졸업할때되서 취준하려니

 

사기업은 준비할께 많아서 귀찮아서 공기업 썼는데 제일 먼저 붙은곳이 코레일

 

이직하려고 들어왔는데 만족해서 눌러앉은 케이스

 

철도를 간절하게 목표로 하는 곳의 환경과

 

철도는 여러군데 준비해서 가는 곳 중 하나의 느낌은 

 

너무 다르다 난 그런환경의 대학을 다녔고

 

아무튼 사설이 긴데 

 

다시한번 말하지만 

 

주변환경이 진짜 중요하다

 

고등학교 진학, 대학교 진학이 꼬였으면 

 

그 꼬인 실타래 풀기가 얼마나 어려울지는

 

롤 경쟁전 하는 애들은 느낄꺼다

 

브론즈에서 다이아 찍는거랑

플레에서 다이아 찍는 노력은 얼마나 다른지는 

 

스스로 알겠지뭐

 

그렇다고 코레일이 다이아는 아님 비유적으로 말한것뿐

 

본인이 대학이 브론즈다 생각되면

 

초월적인 노력을 해서 합격해라

 

세상은 결과를보고 너를 판단한다

 

이만 잡소리 끝 

 

즐거운 주말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