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짤 재평가 시급

그런 분들이 해야할 것은
공부가 아니라 포기입니다

물론
해야할 것은 전공시험 공부죠

이게 무슨 소리냐?

열유체역학 전기이론 전기기기 제어공학
이런걸 공부해서

공조냉동 에너지 가스 소방설비 전기,
철도신호, 생산자동화 컴퓨터응용가공
기계정비 설비보전 (일반기계기사 X),
용접 비파괴 금속재료 제선 제강 압연,
기중기 천장크레인 컨테이너크레인
기술자격증을 따서

플랜트 설비운영 / 공사,
유틸리티 및 건축설비 운영,
소각장, 하폐수처리 설비 운영,
소방설비 이동점검 / 공사,
가스 배관공사, 온돌시공,
생산자동화/빌딩제어/플랜트계장 시공,
물류자동화설비 시공 / 운영,
공장 생산설비 유지보수,
철도차량 정비(公社 X),
철도차량 및 부속기기 제조,
철도신호기기 제조 및 AS,
전차선로 설치 및 보수공사,
전력기기 제조, 외선공사, 내선공사,
가전기기 및 전기제품 제조 / 수리,
제철 주조 소성가공 열처리 공장,
금형분야, 절삭가공 부품생산,
토목공사 기계장비 운용,
소각장/공장/항만 크레인 운전,
이러한 분야로 취업하시라는 겁니다.

사기업 채용이 무작정 학벌순이라
생각하여 공공기관 공채에만 매달리는
자들이 있는것 같은데 사기업 중에는
높은 학력을 중요하게 요구치 않는 곳이
적지 않으며 그중엔 괜찮은 곳도 있고,
빵빵한 대기업에도 고초대졸 채용이 있죠.
오히려 학력 블라인드와 직무능력 중심의
채용이라 말하는 여러 공공기관이야말로
가장 직무능력 중심적이지도 않으면서
직업기'초능력'평가를 통하여 지능순 및
학벌순 같은 선별을 하고 있는게 현실이죠.

그러니 가능성이 없는 사람이라면 그러한
공공기관 공채에 자신이 성공하지 못할 것을
외면 말고 받아들여 일찍이 포기하고 애초에
도전할 생각부터 하지 말고, 공부머리나
가방끈이 뛰어나지 않아도 들어갈수 있는
분야를 생각하는게 바람직한 길입니다.
공공기관을 가고 싶으면 NCS 대신 국사나
상식시험을 보거나, 보더라도 반영률이 낮거나
선호도와 경쟁률이 낮아 합격점도 만만해 보이는
일부 공단의 신입채용이나 경력채용을 노리고요.

긴짤 다시한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