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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유창하게 한다고 면접을 잘본게 아니다. 면접의 본질을 알려주마.

꼰대 IP: *.247.145.164
811 0 9

면접은 여자를 꼬시는 것과 같다.

 

예쁜 여자는 가만히 있어도 꼬시고자하는 남자들이 바글바글거리지.

 

그런 여자를 앞에두고 당신은 너무 예뻐요 하면 아무런 감흥도 없다. 왜냐면 맨날 듣는 얘기기 때문이지.

 

오히려 얘는 뭐야? 하는 나쁜남자, 궁금하게 하는 남자에게 끌리는 법이지..

 

준비한 멘트인 나의 발이 되어준 지하철을 보며 메트로를 동경하게되었습니다. 이런 뻔한말을 더듬거리지 않았다고 면접을 잘본게 아니란거다...

 

그냥 내용을 복기해보고 니들이 얼마나 매력적으로 보였을까, 얼마나 진정성있게 보였을까... 이걸 생각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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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ㅁ (IP: *.117.153.37)
그래서 이분도 당연히 현직이시겠지요? 면접 그렇게 잘하시는데 아직 백수일리가?
10:23
16.05.12.
11 (IP: *.206.174.53)
말 많이 더듬으셧나봐요.. 힘내세요
10:32
16.05.12.
99999 (IP: *.239.16.139)
위에 두놈들 한심하다
맞는말을 해줘도 까기바쁘네
인성좀 잘 챙겨라
10:52
16.05.12.
물론나도 (IP: *.106.28.145)
원래 현실버벅이가 키보드앞에선 유려해지곤하지
10:53
16.05.12.
ㅋㅋㅋㅋㅋ (IP: *.214.205.250)
으이구 한심한놈들
10:57
16.05.12.
ㅇㅇ (IP: *.64.197.209)
다들 답답해서 형이 한수알려줄게 원래 인성면접은 소재싸움이다 남들 다 뻔한 얘기할때 얼마나 본인만의 차별화된 에피를 말하느냐에 승산이걸려잇는거야. 면접배수가 1.8배수인걸 감사하게 여겨라 사기업이엇으먄 니네 다광탈이여 사기업은 인성면접이 3배수가넘는다 알간?
11:01
16.05.12.
ㅇㅇ (IP: *.64.197.209)
ㅇㅇ
그리고 태도를보니깐 당연히 말도안더듬거리고 해야지 막힘없이 술술은아니어도 본인만의 안정된 페이스로 말하면 성공이다
11:02
16.05.12.
aa (IP: *.149.239.27)
ㅇㅇ

정답.. 예를들어 인성면접에서 취미를 물어봐도 그걸 직무수행능력과 연관시키거나 본인만의 강점으로 엮어서 얘기해야지 진짜로 취미만 달랑 말해버리면 그건 OUT

11:14
16.05.12.
니나노 (IP: *.32.194.204)
aa

이게 정답이죠. 취미 물어보는데 무슨 변별력이 있냐고 하겠지만, 독서든 등산이든 내가 이런식으로 즐기면서 얻거나 배우는 점, 아니면 진짜 스트레스 관리라도 하면서 원활한 업무를 수행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한다면 포인트를 얻을 수 있겠죠. 변별력 없다고만 하면, 진짜 달랑 취미만 이야기 하고 면접의 본질인 내가 회사에서 일을 하기에 최적화된 사람이다를 보여주는 것을 간과한 발언으로 그칠 가능성이 큼

11:59
1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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