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마산 가라는 연막이라는데 그렇게 계속 의심하고 살면됨

순전히 연고지 떼고는 마산기관차가 업무강도는 곱절로 후려치는건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임

멀리가는게 동대구 순천이고 마산은 중간역이다 보니 신항 입환만 신경쓰면 되는 반면

부산은 부전 가야 부산진 부산 4군데에서 입환해야 하고 그런데서 사업 끝나면 자차 이용해서 출퇴근 해야함 더군다나 시발역이다 보니 사업도 많고 멀리가면 대전까지감 대전까지 편도로만 3시간임 중간에 동대구 김천 한번씩 교대하는데 남들 일하는거 두배로 가는거임 더군다나 이제 포항이랑 울산신항도 들어가니

그냥 못믿을거면 부산 주민은 부기승소 가셈 연고지가 갑이긴 함 근데 부산 안살면 마기승소 가는게 롱런하는 길이라는 걸 알려주는거 뿐

부산은 특히 타사업소보다 면소자도 많아서 승진이나 이런부분에 적체도 심함 무면허가 설자리가 다른 사업소보다 더 불리함

새벽 1시 6시 출근 아예 없는 마산이랑 마지막 주간 거의 새벽출근인 부산이랑 어떻게 업무강도 비교를 함

자꾸 마산 연막이라는데 마산 단점 없음 다만 치명적인 단점은 신항 마산 두군데 출근 이건 개빡치긴 함 그러니까 부산 거주하면 부산가라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