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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친구들 있는거같아 꼰대처럼 말한마디할께

ㅇㅇ IP: *.55.229.189
406 11 8
취준 3년이상인 친구들이 포기할까말까 많이 고민하는거같네

고3시절 생각해봐

대학이 전부인거같앗지만

결국 인생 살다보니 대학이 성공의 전부는 아니엿자나

굳이 철도만 고집하지는마 철도간다고 인생이 찬란하게

뒤바뀌고 탄탄대로 탄거마냥 어깨뽕들어가고 그러진 않아

긴 인생에 있어 이것도 그냥 수많은것중 작은 보도블록일테니

실패햇다고 인생좌절하진않앗으면 좋겟어


이만 꼰대는 물러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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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IP: *.38.44.170)
너같이 말하는 아재들은 꼰대가 아니라 진짜 어른임
15:16
22.05.03.
ㅇㅇ (IP: *.17.116.191)
이제 우한폐렴도 변이가 없는한 끝날거고
다시 좋은 날이 올거다.

존버...해라
15:18
22.05.03.
ㅇㅇ (IP: *.129.138.182)

이 시대의 참 어르신...따흐흑...

15:21
22.05.03.
ㅇㅇ (IP: *)
나이꼴랑 20살이었던 그때당시엔 대학이 전부가 아니겠지만 20후~30초를 바라보는 여기 면백들에게 철도가 전부가 아니면 뭐냐? 비교할걸 비교해야지 능지수준
15:25
22.05.03.
ㅇㅇㅇ (IP: *)
여기서 옳은 소리하는 사람도 잇구나...
15:31
22.05.03.
ㅇㅇ (IP: *)
전부는 아니나 매우 중요하지
16:06
22.05.03.
(IP: *.70.47.150)
전부는 아니긴 하지만
3년동안 못햇으면 그건 노력이 부족한거지
그런 마음가짐으로 포기하고 다른걸 해서 잘해낼 수 있을까
16:44
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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