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필탈로 인해 엄마한테 너무 미안하다.
집에 돈도 없는데 시험 잘보게 해주는 액자그림 사와서 이거 보면 시험합격할거라고 그랬는데 결국은 필탈됐네..
필탈이후 엄마얼굴보기도 미안하고 맨날 친구만나러 나간답시고 집에 있는 시간을 줄이고
진짜 이번 코레일 아니면 답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답이 없네.. 하하...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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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0
22.04.27.
힘내자 드붕아ㅠㅠ 할수있다!!
02:57
22.04.27.
이번에 김포 역무도 써보자!
07:39
22.04.27.
넌 잘 될거다. 친구야
07:44
22.04.27.
6일까진 니 마음도 정리하고 위로 휴가라 생각하며 푹 쉰다음 새롭게 다시 시작하자
08:05
22.04.27.
보통 너같이 부모 위한 마음 쓰는 친구들이 결국에는 붙더라 힘내라
11:25
22.04.27.
위에 듣기좋은말만듣고 더 뇌절해서 인생 조지지말고 냉정하게 올해 코렐 마지막 기회였는거 맞음. 다른 공기업 채용소식 암울한게 현실이다 알아서 잘 판단해 절박하다고 다 붙는게 아님
11:33
22.04.27.
니네 부모님은 니가 공기업 못 들어가서 힘드신게 아니라 니가 맘고생하는게 힘드신거다. 멘탈 잘 잡고 도전할거면 계속 열심히 해보고, 아니면 다른일 하면서 잘 살면된다. 거기 못 들어간다고 인생 망하는거 아니다.
20:46
22.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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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잡고 다른 교통공사 준비 빡세게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