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어
지금 알바 회식 때문에 술 좀 마심.
코레일이 내 인생에서 승무직 도전하는거 마지막으로 생각하고
진짜 열심히 준비했는데
시험 당일에 전공은 괜찮게 풀었는데
NCS는 의사소통 몇 문제 푸니까 눈 앞이 안보이기 시작해서
의사소통 마지막 1~2문제,문제해결 전부, 응용수리 전부 제대로 풀지 못하고
마킹했더니 결국에는 필탈,,
거기다가 일반기계기사 응시했는데
1,2차 둘 다 5문제 차이로 평균 미달로 불합격했어
코레일 시험 당일에 시험 망친거 느낌으로 팍 알아서 지하철 기다리면서 울고
이틀 전, 일요일에 기사 2회차 문제풀고 가채점하는데 평균 미달로 불합해서
집에서 또 울었음..
그리고 오늘 여자친구한테 그냥 헤어지자고 말했는데
여자친구는 헛소리하지 말라고 못들은걸로 할테니 힘내라고 하더라,,
그래서 오늘 또 울음 ..
뭐 훌륭한 인생은 아니지만 실패는 모른채로 인생을 살아왔는데
19년에 면허 원큐로 취득 이후 내 인생이 되는게 없네
공기업도 안돼
기사 시험도 안돼
내 인생은 되는게 하나도 없나보다.
진짜 어떻게 살아햐할지 모르겠어
면허 취득한지 2년하고 5~6개월 지났는데
이렇다할 성과도 못보여주고
진짜 자살하고 싶다.
술 취햐서 두서업싱 작성한 글이라
뭔 개소리인가 싶을텐데
그냐ㅐㅇ 욕은 하지 말아줘라
하 ㅠ
댓글 19
댓글 쓰기★ 부적절한 게시물(광고, 선정적 및 어그로 등) 신고방법은 댓글로 운영진을 @멘션하거나 게시물 삭제 혹은 공식메일로 URL or 캡쳐본 보내주시면 빠르게 처리하겠습니다.
※ 글쓴이에 대한 과도한 인신공격을 삼가주시길 바라며, 본인의 댓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본인 에게 있습니다.
다들 비슷해요..
나는 쪽팔려서 알바도못함...
진짜 결국에 들어가면은 모든게 다 해결될거니까!! 해보자
당분간 여기 오지마.. 힘내라ㅠㅠ 나도 작년에 서교공 광탈하고 딱 니 심정이었음.. 기회는 또 와
미안한데 19년도 취득해서 지금까지 기사 60점도 못넘는정도면 그냥 접는게 맞다 엔씨도 재능없는거고.. 위에 대책없이 힘내라는말만 듣고 위안삼지말고 자기자신을 한번 냉정하게 돌아봐
공부를 더 열심히 해. 니 기준에는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더라도 다른 사람 기준에는 열심히 한거 아님.
아님 마인드를 바꿔. 성적=노력 이라고 생각해
인성은 바르게 보이나 공부 환경 변화가 필요함
정말 할꺼면 알바 그만두고 주 6일 7 - 23시 최소 14,5시간 전공 ncs 비중 두고 꾸준히 해야함 남들처럼 하면 똑같이 맨날 떨어지고 왜그럴까 자기비난만 함
좀 하고 놀고 좀 하고 알바가고 여친 보고 하면 외운거 까먹고 공부내용이 연결 되지 않음
일기 필기를 두번 평균 과락으로 떨어졌다하니 개념이 부족하며 역학 계산 문제가 많은 필기는 공기업 필기와 괴리가 크고 실기까지 들어가면 설계 계산과 2D,3D 캐드 인벤터 연습으로 인해 최소 1달은 시간 까먹을꺼임 그사이 기계 외운거 ncs 익숙해진거 사라짐
할때 한방에 계획잡고 하나하나 하다보면 언젠가 목표치에 도달하게 됨 ncs는 정말 매일 노는날에도 매일 1-2시간은 꾸준히 풀어놔야 익숙해짐
여친한테는 미안하다해라 당당하게 만날수 있게 더 노력해라 직장 직업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안정감이 주는 환경은 행복에 필요한 요소이자 미래 배우자에게 자식에게 좀더 나은 환경을 제공 할수 있다
일기 필기 솔직히 전공자 아니면 어려울수 있긴한데 전공자 입장에서 일기에서 필기는 거의 원트로 하고 실기에서 갈리는데 필기에서 어려워하면 안됨..
필기는 그래도 문제은행식이라 할만한데 실기는 진짜 운도 필요하고 공부도 해야하는 부분이라서
필기는 원트이지만 실기에서 실격으로 2번 떨어짐
너도 생각을 잘해봐 가산점 받겟다고 하는거 같은데 진짜 알바에 비율을 낮추고 공부만 한더거나 아니면 아예 접든가
빨리 그만 고생시키고 차단박아라
공기업 전공은 작년부터 7-80은 넘게 나와 ..
근데 기사는 왜 80이 안나오노 씨팔..
공기업 필탈은 엔씨에스를 항상 좆 박아서 그렇고...
엔씨에스를 할 머리가 아닌가봄..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