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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백때 가장 알고 싶던것

ㅇㅇ IP: *.65.161.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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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후의 나에게 가서 면허 딴거 후회 하냐고 아님 면허 딴게 다행이라고 생각하냐고 정말 정말 물어 보고 싶었고 10년은 지난건 아니지만 지금 내 대답은 다행이라고 과거의 나에게 말해줄수 있긴 한데

올해는 자기 자신에게 이런 질문 하는 애들 좀 많을듯

근데 이게 꼭 면허 땄다고 꼭 필기를 잘해야 취업 하는건 아니더라 필기에 재능이 없다고 생각하고 좀 큰 사철로 방향 틀어서 취뽀 한 애들도 있고 경전철이나 작은 사철에 가더라도 이직 하는 사람도 있고 필기 못한다고 해서 철도 포기 선택지만 있는건 아니더라 다만 이길은 시간 제한이 있어서 빨리 결단을 해야함

암튼 너희도 과거의 자신에게 면허 따서 다행이라고 말해줄수 있는 상황이 오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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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IP: *)
좀 커엽네 나도 전공보고 들어왔지만 면허는 개꿀이다

머리 좀 되는 주위 사람들한테 면허따라고하고다닌다

22:58
22.04.24.
글쓴이 (IP: *.65.161.176)
ㅇㅇ
난 내 주위에 면허 물어 보는 사람들이 이사람은 면허 따면 취업이다 라고 생각 들만큼 똑똑한 사람이 없어서 면허 위험성 강조 많이 하며 면허 취득 과정 알려줌
23:04
22.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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