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진 분들께 한 마디

너무 낙담하시지 마시라는 이야기를 먼저 드리고, 하나 말씀을 드리자면

솔직하게 이번 코레일 ncs는 오전을 기준으로는 딱히 psat이라고 하긴 애매할 정도로 오로지 지문에서 말하고자 하는 요지만 장 파악하면 풀 수 있는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아 물론 염치를 불고하고 서슴지 않아야 하는 문제들도 있었죠! 

그런걸들을 일부 빼곤 지문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 의도를 잘 캐치하면 풀 수 있는 문제였는데, 다들 같이 의왕 가셨으면 좋았을텐데 인원이 한정되니 떨어지신 분들은 안타깝긴 하네요...

분명한건 휴노는, 냉정하게 피셋이라 하기엔 애매한게 많긴 합니다. 예전엔 휴노가 진짜 이걸 풀어라고 낸 거냐 싶을 정도로 욕이 나오는 문제도 많았지만 최근 추세는 굳이 사고육비를 안 들여도, 지문 안에서 모든걸 다 해결할 수 있는 문제를 많이 낸다는 겁니다.

휴노를 출제대행사로 쓰는 공공기관이 아직 많이 있는거로 압니다. 이 점 참고하셔서, 다른 회사 필기에서 합격을 바랍니다!